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충격 배신! 맨유, 캡틴 브루노 방출 추진...‘주급 15억’ 뿌리치고 암흑기 지탱했는데→ '중원 개편 위해 내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8 11.22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중원 개편을 위해 결국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매각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맨유가 약 2억 5,000만 파운드(약 4,822억 원)를 투입해 미드필더 3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의 이탈이 예상된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카세미루는 이미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된 선수지만 주장 페르난데스가 매각 명단에 포함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향후 몇 개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세 명이 떠날 경우 맨유는 막대한 주급 부담을 줄이며 본격적인 중원 재건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맨유의 주장인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스포르팅CP에서 합류한 뒤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단 22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고 팀의 암흑기 속에서도 꾸준히 중심을 잡아왔다.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52경기에서 19골 16도움이라는 말도 안 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을 떠받쳤다.

여기에 지난 10월 브라이튼전에서는 맨유 통산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구단 공식 채널 MUTV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자랑스럽다. 큰 특권이자 영광이다. 어릴 적엔 그저 축구를 하고 싶다는 꿈뿐이었는데, 이렇게 맨유 같은 클럽에서 300경기나 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더 의미 깊었던 건 그가 사우디의 천문학적 제안을 거절하고 맨유에 남았다는 사실이다.

‘타임즈’에 따르면 시즌 시작 전 알나스르와 알힐랄은 주급 80만 파운드(약 15억 원)를 제시했지만, 페르난데스는 이를 거절하며 커리어를 맨유에 바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중원의 세대교체를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 노팅엄 포레스트의 엘리엇 앤더슨,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를 목표로 정했으며 세 선수 모두를 동시에 영입하는 시나리오까지 검토하고 있다.

물론 현재 맨유의 가장 큰 문제인 중원 보강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그러나 이제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시점에서 팀의 암흑기를 홀로 버텨낸 주장 페르난데스를 방출하는 것은 아쉬움이 들 수 밖에 없다. 

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97 “많이 보고 싶을 것” 눈물로 인사 남긴 13년 롯데맨…“우승도 하고 싶었고, 성적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51
14596 LAFC 단장, 깜짝고백! "손흥민 이럴 줄 몰랐다"...'공존 우려' 제기된 흥부 듀오, 이토록 적응 빠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3
14595 "포기할 수도 있었어" 이강인, 새삼 대단 '韓축구 자존심 지켰다!'...출전시간 부족→PSG 핵심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40
14594 ‘불륜+낙태 종용→방출’ 日 투수가 키움으로? “이적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아시아 쿼터 자리 채우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1
14593 "이건 이름값 대결" 뮐러, 손흥민 '울릴 작정!' 우승 밥 먹듯이 한 경력은 다르다..."이런 경기 좋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4
14592 다저스·양키스는 쏙 빠졌네! 美 송성문 영입전에 11개 구단 관심 가질 것→명문팀은 없었다...“유망주 T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69
14591 맨유 최악의 선택? 바이아웃 270억 외면→46골 폭발 '847억' 괴물 FW, 아스널행 임박 "파워, 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62
14590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어"… ‘포인트 갓’ 크리스 폴, 21번째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감사할 따름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72
14589 日 축구 낭보...손흥민·차범근 천장 뚫은 골잡이 PL 입성 초읽기 "셀틱, 대체자 영입시 보내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69
14588 커피 심부름하던 신입생에서 '1억 3천만 달러' 핵심 전력으로…보스턴이 선택한 21세 차세대 슈퍼스타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587 초대박, 레이커스 정말 우승 도전합니다!…‘돈치치급 트레이드’ 또 준비 중? “중대한 변화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10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586 英 BBC '비피셜' 몰락한 천재가 돌아온다! '도핑 징계→눈물 줄줄' 포그바 복귀전 임박!..."시야, 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51
14585 [속보] “논의 재개” 비니시우스 재계약 임박!…“특별한 조건 없다, 내가 있을 곳은 레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3 89
14584 '가차 없다' 월드시리즈 마지막 아웃 합작 배터리, 같은 날 방출…텍사스, 2023 우승 주역 무더기 방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6
14583 오타니, 딸·아내와 손 맞잡은 로고 최초 공개! 아이와 동물 위한 ‘쇼헤이 오타니 패밀리’ 재단 출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104
14582 네이마르의 선택, 악몽이 됐다...2534억 포기하고 복귀했는데 산투스와 함께 나락 '강등+파산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6
열람중 충격 배신! 맨유, 캡틴 브루노 방출 추진...‘주급 15억’ 뿌리치고 암흑기 지탱했는데→ '중원 개편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199
14580 "당시 1억? 지금이면 14억 아파트 가지고 있었을 것" 억울함 토로한 '김선생'..."잃어버린 16년 어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53
14579 FIFA, 호날두 누락 논란에 포스터 수정…하지만 ‘2022 WC 탈락·눈물의 장면’까지 넣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67
14578 '걔 올드 트래퍼드 오고 싶어해' 맨유, ‘제2의 박지성’ 이적료 771억 절감 자신 "매우 유리한 환경 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2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