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고카지노
업

“태양은 다시 뜨니깐” 케인, ‘절친 찬스’ 썼다!… "겸손, 훌륭" 손흥민에게 영상 통화로 조언 “쏘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 10.12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현재는 팀이 갈라졌지만,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우정은 여전히 돈독하다.

케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의 영상통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를 손흥민에게 물었다.

이는 케인이 2022년에 설립한 ‘해리 케인 재단’의 캠페인 일환으로 보인다. 해당 재단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이번 영상에서 케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영상 속 케인은 “쏘니, 잘 지내지? LAFC에서 활약하는 모습 잘 보고 있어. 계속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랄게”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만약 어린 시절의 네가 좌절하거나 힘든 시간을 겪는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걱정하지 마, 힘든 시기는 결국 지나가. 축구를 시작했던 이유를 다시 떠올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노력해. 그러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라고 답했다. 또 “매일 태양은 다시 뜨잖아. 더 나은 시간이 반드시 찾아올 거야. 행운을 빌어”라고 따뜻한 말을 덧붙였다.

영상통화를 마친 케인은 SNS를 통해 “쏘니가 어린 시절의 나에게 조언을 해줬다. 정말 고맙다. 우리가 정신건강에 대해 더 이야기할수록 세상은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토트넘 시절 ‘손-케 듀오’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7골을 합작한 두 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케인은 지난 8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을 당시 “정말 축하하고 싶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고, 무엇보다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친구였다. 겸손하고 성품도 좋은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톱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고,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전하며 손흥민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사진= Unisportstore.com 페이스북, 해리 케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45 '8억·7억 8천 패닉 바잉' 無, 한 번 잘 뽑은 신인, 시즌 최고 연봉자 부럽지 않다! '저비용 고효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39
12844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인가? PS 떨어진 양키스, 의문의 1패...윌리엄스 반대급부 케일럽 더빈, 포스트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06
열람중 “태양은 다시 뜨니깐” 케인, ‘절친 찬스’ 썼다!… "겸손, 훌륭" 손흥민에게 영상 통화로 조언 “쏘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33
12842 ‘홍명보호 스리백 지적’ 안첼로티, 한국전 5-0 대승 덕봤나…브라질 축구 협회 "2030년까지 재계약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22
12841 '슈퍼팀' LA 다저스, '초대형 악재' 발생! '최강' 필리스 꺾었더니, 다음 상대가 하필 0승 6패 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66
12840 '이례적 상황' 손흥민이 대놓고 지원했는데...A매치 기간 MLS 선발 출전한 메시, 애틀랜타전 멀티골,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32
12839 ML 도전하는 송성문 쇼케이스? 한국 야구대표팀 2026 WBC 앞두고 체코·일본과 평가전...35인 명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61
12838 맨유 초강수! '6G 7골 1도움' 15세 초신성 ‘제2의 메시’…레알 눈독 들이자 “뉴 올드 트래퍼드 VI…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12
12837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김하성 FA 경쟁자' 두고 ALCS 로스터 한 자리 고민하는 토론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07
12836 하루 휴식한 김혜성, 커쇼, 오타니와 함께 스크린으로 5차전 본다! 다저스 선수단 전원 컵스·밀워키전 시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0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835 오타니 울린 167km 강속구 신인, 日 최고 타자 스즈키에 한 방 먹었다! 163.2km 패스트볼을 통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3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834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오타니? 스넬? 야마모토? 다저스 1차전 선발 투수는 오리무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91
12833 따봉! "매일 태양은 뜨니깐" 손흥민, 케인 다시 뭉쳤다...손케 듀오 반가운 영상 통화 "쏘니, 어린 시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14
12832 날벼락! 美 끝판왕 도전 '빨간불' 손흥민, 어쩌나...'흥부 듀오' 앞길 막는 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24
12831 이강인, 957억! 韓 새역사 마침내 꿈틀...EPL 진출로 초대박, 김민재 넘어설 가능성 아스톤 빌라 러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01
12830 '원조VS신흥' 디비전시리즈 5차전 달구는 '오프너 전쟁' 컵스·밀워키 모두 불펜 데이로 맞붙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47
12829 '흥부 듀오 기다려라!' 마이애미서 'MSN 라인' 결성한다…"네이마르 FA 영입 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56
12828 손흥민 있었으면 상상도 못했다…토트넘 DF, 동료 목줄 채운 합성 사진으로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50
12827 ‘19라운드 하위지명생의 반란!’ 카펜터, 6출루+411피트 초대형 역전포… 99년 만에 '전설' 베이브 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17
12826 너 고소! "사기, 기만, 허위" 르브론 큰일났다! 바이럴 광고로 소송 휘말렸다..."세컨드 디시전으로 수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2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