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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손흥민, 'MLS컵 트로피 여정' 적신호...LAFC, 두 골 허용 0-2 고전 중 (전반 종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6 11.23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우승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힘겨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현재 스코어는 0-2. LAFC가 일격을 허용한 채 끌려다니고 있다.

준결승은 16강과 달리 단판으로 승부가 갈리는 만큼 경기장 전체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선택했다. 최후방에는 위고 요리스가 섰고, 팔렌시아–포티어스–타파리–홀링스헤드가 포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더 라인은 틸만, 세구라, 델가도로 꾸려졌으며, 전방에는 오르다스-손흥민-부앙가가 나란히 배치됐다.

밴쿠버의 예스페르 쇠렌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다카오카가 골문을 지키고, 라보다–프리소–블랙먼–오캄포가 수비를 담당했다. 중원에서는 버홀터- 쿠바스가 조율했고, 2선에는 아메드–뮐러–사비가 자리했다. 최전방에는 화이트가 LAFC의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14분 왼쪽 측면을 깊게 파고든 라보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첫 슈팅을 가져갔지만 요리스 정면으로 향하며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밴쿠버가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뮐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아메드가 LAFC 수비 사이를 가르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요리스가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팀을 구했다.

 

그러던 전반 38분 균형이 깨졌다. 다카오카가 길게 찔러준 볼을 사비가 그대로 받아 올려찬 칩슛이 요리스의 키를 넘어 골문 안으로 떨어지며 밴쿠버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밴쿠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라보다가 침착하게 볼을 밀어 넣으며 전반전을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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