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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한 복판에 '이강인' 이름 펄럭! LEE, '비난 여론' 잠재우고 PSG 핵심 등극→"아시아 넘버원, 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2 11.23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프랑스 현지는 이강인에게 제대로 매료됐다.

이강인은 최근 놀라울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공백을 확실히 메우며 팀 내 핵심으로 등극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가릴 것 없이 두각을 드러내자, 이강인은 지난달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아시아 대륙 밖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이강인이 실력으로 증명하자, 평소 박한 시선으로 바로 보던 현지 반응도 180도 달라진 분위기다. '르퀴프', '르 파리지앵' 등 여러 매체들은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으며, 팬들 역시 이강인을 인정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FC(PSG) 서포터즈는 특별한 방식으로 박수를 보냈다. 홈경기 관중석에는 이강인을 기리는 걸개를 자랑스럽게 내걸었다"고 전했다.

 

이어 걸개 내용을 공개하며 "'아시아 넘버원 이강인, 축하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는 올 시즌 PSG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유럽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인정받은 이강인을 축하하는 메시지였다. 젊은 미드필더가 보여준 다재다능함, 시야, 성숙함을 강조하며 팬들의 헌정이 충분히 당연하다는 분위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원에 힘입은 덕분일까. 이강인은 골 맛을 보는 데 성공했다. 23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 리그 1 13라운드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시작부터 남다른 폼을 보여줬다. 초반 내내 날렵한 드리블과 정교한 크로스로 르아브르를 위협하더니 전반 11분엔 첫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기어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전반 28분 멘데스의 크로스를 연결받은 이강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했다. 이 밖에도 이강인은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31/36(86%),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1/1(100%), 지상 볼 경합 성공률 2/3(67%) 등의 수치를 쌓으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PSG로 승세가 기울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A매치 두 경기(볼리비아-가나)를 모두 소화한 이강인의 체력을 고려해 후반 10분 교체를 지시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오는 27일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UCL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미 지난 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좌절시킨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선발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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