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크크벳

손흥민 떠나자 눈물 '펑펑' 비수마, 올 시즌 너무 안풀린다! 이적 실패→전력 외 분류→장기 부상 가능성 "수술 부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8 10.14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브 비수마(토트넘 홋스퍼FC)에게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비수마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 A매치 기간 말리 대표팀에 복귀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마다가스카르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지 몇 분 만에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비수마는 13일 말리 바마코의 뒤 26 마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I조 최종전 말리와 마다가스카르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로 들어왔지만, 단 6분 만에 부상으로 다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그는 상대의 코너킥을 차단한 뒤 볼을 몰고 나가다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곧바로 왼쪽 발목을 부여잡은 채 그라운드를 여러 차례 내리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지만 비수마는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부상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매체는 "현지 보도에 따르면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보이며, 이는 그가 2023년 2월 토트넘 입단 첫 시즌에도 수술로 결장했던 부위와 동일하다. 당시에도 스트레스 골절로 장기간 치료를 받은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부상은 비수마 개인에게 최악의 타이밍이다. 2022년 여름 브라이턴에서 3,000만 파운드(약 570억 원)에 이적할 당시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기대에 한참 못 미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점차 입지를 잃은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초반 잠시 반등했지만, 꾸준함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선발로 나서도 전반만 소화한 뒤 교체되는 경우가 잦았다.

새로 부임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프랑크 감독은 공개적으로 그의 지각 문제를 지적하며 “선수는 보호받을 때도 있지만, 동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비수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했지만 성사되지 못했고, 남은 결과는 벤치 신세였다. 시즌 초 UEFA 슈퍼컵과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이번 A매치 소집은 비수마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 몸 상태를 회복하며 실전 감각을 되찾고, 소속팀 복귀 후 출전 기회를 노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또 한 번의 부상으로 그 기회마저 무산되고 말았다.

한편 비수마는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그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과 각별한 친분을 쌓으며 깊은 우정을 보여왔다.

지난 프리시즌 한국 오픈 트레이닝에서는 손흥민의 이적 소식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됐고, 뉴캐슬전에서는 교체 아웃되는 손흥민을 가장 먼저 안아주며 따뜻한 포옹을 건넸다.

비수마는 SNS를 통해 “손흥민은 내 인생 최고의 사람이자 진정한 롤모델이었다. 그가 정말 그리울 것”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이브 비수마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hurriyet, 쿠팡 플레이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05 "XX 팰 뻔 했다" 손흥민 가슴 철렁하게 만든 수문장...결국 주전서 밀리나? 토트넘 "믿을 수 없을 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08
12904 "아모림이 영입 추진" 맨유 '스리백' 시스템서 월드클래스 입증한 '伊 최고' LB 정조준! "오래전부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30
12903 MIL '그리스 괴인' 잔류 위한 특단의 조치...형 타나시스 이어, 동생 알렉스까지 영입! "투웨이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52
12902 RYU 제치고 사이영 2위→방출 또 방출 '폭망' ML 68승 투수, 친정팀 아닌 '거인 군단' 향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29
12901 "득점, 헌신, 존경받는 리더" 역시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2번째 최고 주장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27
12900 “XX 이게 바로 MVP지!” 역전 이끈 동점 홈런에 팬들 ‘대흥분’…안방마님 역할도 완벽, 이래서 랄리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35
12899 "돈치치 플레이 극대화" 레이커스 '재계약 의사 X' 7푸터 美 국대 센터 영입나서나?..."NBA 트레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63
12898 ‘이게 02학번인지 02년생인지’ FA 다가오는데 얼마를 줘야 하나…‘곧 42세’ 최형우는 여전히 ‘토종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75
12897 '극적 잔류 성공→ 단 4경기 출전' 설자리 잃은 맨유 뚱보 공격수...결국 떠난다 "이적 검토, 로마 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98
12896 'K리그 이적설'까지 돌던 축구계 최악 악동 발로텔리…무직 청산 임박 "몇몇 제안 들어왔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895 삼성, 준PO 3차전 승리 '플레이오프' 눈앞…SSG에 5-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1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894 충격의 ‘초구 피홈런’ 딛고 56년 사상 최초 진기록까지…‘ERA 5.68’ 5선발, 가을에서 ‘반전 드라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23
열람중 손흥민 떠나자 눈물 '펑펑' 비수마, 올 시즌 너무 안풀린다! 이적 실패→전력 외 분류→장기 부상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4 119
12892 손흥민·부앙가 없으니 그대로 탄로난 LAFC 실력, 오스틴에 0-1 패, 우승 실패...12위는 이겼지만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16
12891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韓 역사상 '최악 사령탑' 클린스만, '9G 0골 0도움' 獨 후배 2208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23
12890 이럴 수가… 이강인, 韓 신기록 달성 실패→988억 제안에도 ‘파리지옥’ 탈출 무산! "PSG, LEE 잃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14
12889 선택지 삭제! 맨유 어쩌나...아모림 후임 '유력 후보' 19G 무패 명장, 구단과 재계약 임박! "초기 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16
12888 2R 지명 ‘고속 사이드암’, 결국 1군 데뷔 없이 유니폼 벗는다…LG, 최용하 등 6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59
12887 '극단적 결과' 다저스에서 신인왕·MVP·방출까지...무려 359억 포기하는 벨린저, FA 3수는 성공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11
12886 [오피셜] 손흥민과 동갑 ‘16세 데뷔 英 최고 재능’ 잭 윌셔, 루턴타운 감독으로 새 출발! “정말 큰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3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