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1992년생 선수가 더 늘었다! '사키 효과' 공수 모두 누린 하나은행, 삼성생명 꺾고 2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11.25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1순위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가 '만년 최하위' 하나은행을 완전히 뒤바꿨다.

부천 하나은행은 24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을 76-64로 꺾었다.

하나은행은 1쿼터 첫 득점부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팁 오프에서 떨어진 공을 사키가 주운 뒤 곧바로 레이업 득점을 올렸다. 다음 공격에서도 사키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 뒤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한 뒤 미들 점퍼까지 터트려 6-0 리드를 가져왔다.

삼성생명은 이해란과 김아름의 행운의 3점으로 추격했다. 히마나시 나나미의 적극성까지 더해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번에도 사키가 미들 점퍼를 림에 꽂은 뒤 강력한 프레스로 최예슬의 공을 빼앗았다. 그리고 지체 없이 3점으로 연결했다.

2쿼터 중반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던 승부는 막판 사키의 장거리 3점이 터진 이후 하나은행 쪽으로 점점 추가 기울었다. 사키는 3쿼터 시작과 함께 3점을 다시 한 번 성공했고, 진안마저 미드레인지 점퍼로 순식간에 스코어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사키의 슛감은 끝까지 이어졌다. 그럼에도 삼성생명이 자신에 대한 수비 강도를 높이지 않자, 그는 이를 응징하는 3점포를 연속해서 가동했다. 이후 4쿼터 초반 30득점 고지를 돌파하며 최고의 경기를 완성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 막판 풀 코트 프레스와 함께 이해란이 고군분투하며 맞섰지만, 하나은행은 진안이 페인트존을 지배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사키와 진안은 무려 52점을 합작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W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77 "선수는 OK" 맨유,1월 목표는 '제2의 카세미루'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MF' 영입 나선다..."가장 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200
14676 "끔찍한 이강인"→"특혜, 짜증나" 성추행 논란·방송계 퇴출 해설가까지 인정..."이제는 그렇게 부를 수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21
14675 "다시 우승 경쟁" 미쳤다! GSW, '트레이드 선언' 다재다능 리그 최강 센터 영입전 뛰어든다!...커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87
14674 작심 발언! "안 좋게 말하면 개판 5분전" '3연속 꼴찌 굴욕' 키움 '젊은 피' 향한 120억 3루수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11
14673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스카우트 2명 참관..."보여줄 수 있는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81
14672 "호날두급 연봉 510억 달라!" 비니시우스, 또 사고쳤다…앞에서는 사과·뒤에서는 호박씨? "알론소와 계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06
14671 "우린 NBA 최악의 팀이야" LAL 레딕 감독, 2위 등극에도 쓴소리...그러나 르브론은 "걱정 없어"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85
14670 ‘충격 트레이드→6,775일 만의 KS 데뷔’ 그러나 우승 반지는 끝내 놓쳤다…강백호 영입에 입지 ‘↓’,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62
14669 파격! “오나나 등번호 강탈 허용” 맨유, 현 시점 PL 최고 공격수 위해 1,162억 투자한다!..."개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75
14668 "월드컵 진출 원해" → KFA "사실상 준 영구제명" 황의조, 소속팀서 2호골 작렬…그러나 팀은 1-2 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9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1992년생 선수가 더 늘었다! '사키 효과' 공수 모두 누린 하나은행, 삼성생명 꺾고 2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666 '이례적 극찬'…이유 없이 "끔찍한(horrible) LEE!" 외치던 프랑스 해설가, 이강인 향해 PS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86
14665 38세에 타격왕을? ‘역대 최고령’ 기록 나올 뻔했네…‘KBO 유일무이’ 타이틀 가져갔다, 다음은 ‘골든글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68
14664 ‘최고 666억’ 김하성 재계약이 답? MLB.com도 강조한 애틀랜타 ‘유격수 문제’…“보강 위해 더 움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22
14663 '부상 병동 맨유' 아모림 감독, 영웅 등장 예고!…17세 천재 FW 데뷔 임박 “정말 만족스러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84
14662 역시 "모두가 사랑하는 손흥민"…멀티골→PK 실축·패배에도 상대에 “우승해” 감동 메시지, 팬들 “SON 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81
14661 ‘이런 복덩이 또 없다!’ 1,353억 값 제대로 하는 맨유 신입생…10월 3관왕도 모자라 'PL 공격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39
14660 배지환 입지에 위기? ‘1조 투자 실패→원클럽맨 충격 이적’ 그 속사정은…“거물급 FA 영입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98
14659 ‘K-잔디’로 미리 연습했나…손흥민, 인조잔디 지옥에서도 유일 맹활약! 반면 요리스 →“하부리그가 더 낫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98
14658 첫 인상은 최악이었지만...'쏘니 정말 고마워!' 체룬돌로 감독, 졌지만 박수 속 퇴장 "정말 자랑스러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4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