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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집중!' 48년 한 푸는 역사적 순간 다가온다...시애틀, 구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2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6 10.15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시애틀 매리너스가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애틀은 14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 4승제) 2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애틀은 시리즈 전적 2승 0패를 만들었다.

시애틀은 홈런으로만 8점을 올렸다. 1회 초,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로드리게스는 무사 1, 2루서 토론토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의 4구째 시속 84.1마일(약 135.3km) 스플리터를 통타했다. 공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가 됐다.

그러나 시애틀 선발 로건 길버트가 흔들리며 토론토는 단숨에 따라붙었다. 1회 말, 토론토 네이선 루케스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적시타로 점수는 3-2가 됐다. 결국 2회 말, 길버트는 2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루케스는 길버트의 볼 카운트 1-1에서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전 적시타를 생산 3-3으로 시애틀 추격에 성공했다. 

위기에 몰린 시애틀은 다시 한번 대포를 가동하며 토론토를 따돌렸다. 5회 초, 호르헤 폴랑코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성큼 달아났다. 폴랑코는 바뀐 투수 루이 발랜드를 상대로 3구째 시속 98.1마일(약 157.9km) 패스트볼을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400피트(약 121.9m)짜리 홈런을 터뜨려 다시 리드를 잡았다.

6회 초 한 점을 더해 7-3으로 간격을 벌린 시애틀은 7회 초 조시 네일러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날렸다. 계속된 1사 만루서 J.P. 크로포드의 희생플라이까지 이어지며 점수는 10-3, 시애틀의 승리로 끝났다. 

시애틀은 이날 3∼5번 타자인 로드리게스, 폴랑코, 네일러가 홈런 1개씩을 터뜨리며 8타점을 합작, 정규시즌 팀 홈런 3위 다운 경기를 펼쳤다. 

선발 길버트는 3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으나, 에두아르드 바자르도–카를로스 바르가스–에머슨 핸콕으로 이어진 불펜이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이번 승리로 시애틀은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애틀은 1977년 창단 이후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구단 창단 이후 48년을 기다려온 시애틀 팬들에게 생애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격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시애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ALCS 3차전을 치른다. 

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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