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아뿔싸’ 잘 풀리다가 팔꿈치 부상이라니…키움 新 좌완 필승조 상무 입대 철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우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11.26 00: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좌완 필승조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윤석원이 부상으로 군 복무를 미룬다.

키움 구단은 25일 “운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상무 입대를 철회했다”라고 알렸다.

윤석원은 정규시즌 종료 무렵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팔꿈치 관절 내 골편 및 골극이 확인돼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훈련 중 같은 부위에 통증이 재발해 재검진을 진행했다. 재검 결과에서도 골편 및 골극으로 인한 통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며, 6주 휴식과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 치료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윤석원은 올해 상무에 지원해 최종 합격, 내달 15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구단과 협의 끝에 입대 철회를 결정했다. 당분간 재활 훈련과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2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은 윤석원은 2023년부터 1군에서 얼굴을 비췄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으나 제구가 비교적 안정돼 있어 불펜에서 종종 기회를 받았다.

올해 5월까지는 평균자책점이 24.75(4이닝 11실점)에 달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하지만 6월 이후 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147km/h까지 올라오면서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다. 후반기 27경기에서 1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3.58로 호투하며 필승조까지 올라섰다.

다만 본인의 빠른 성장과 설종진 감독대행 부임 후 팀의 불펜 사정 등이 맞물리면서 등판이 과하게 늘어났다. 8월 한 달간 리그 불펜 투수 가운데 4번째로 많은 16이닝을 던졌으며, 월간 구원 이닝 1위 박진(롯데 자이언츠)과는 단 ⅔이닝 차이에 불과했다.

9월 이후 다시금 출전 빈도를 줄이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결국 부상이 발견되면서 향후 비교적 세심한 관리와 함께 기용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윤석원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낸 만큼 상무에서도 현재의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이어가고 싶었다”며 “마무리 캠프부터 의욕적으로 준비해 왔는데 부상이 생겨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무 입대가 무산된 점은 큰 아쉬움이지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최우선이다.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17 '승리 기여도 0'도 안되는 선수가 광교신도시에 집 살 돈을 한 번에 벌다니...! 유격수 이어 중견수도 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99
14716 초대박! 보너스만 50억이라니...ML 최고 투수 폴 스킨스, 2년간 추가로 82억 벌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202
14715 [속보] '초대형 트레이드 발생' 선발 필요했던 보스턴, 카디널스 에이스 소니 그레이 트레이드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97
14714 충격 조롱! "손흥민이 PL 최고라고?" 비웃음 터졌다…“60년 동안 토트넘 우승 한 번도 못 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73
14713 ‘포스트 나성범’ 이제는 각성할까, 48억 중견수가 반년 만에 자리 비웠다…‘1차 지명 후보’ 잠재력 보여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57
14712 작심발언! 해리 케인, 결국 '1,101억 바이아웃→바르셀로나 이적설' 두고 "아무도 연락한 적 없어, 뮌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18
14711 '30개 팀 중 3점슛 꼴찌' 레이커스, 2년 연속 '20득점 +' 특급 3&D자원으로 탈출구 마련할까 "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73
14710 왜 손흥민 아픈 상처에 소금을! "평생 우승하는 거 본 적 없다"...SON 칭찬 발언에 英 언론인, 'P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90
14709 “Thank you, Dame”…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었지만, 방출 후 첫 밀워키 방문, 릴라드 '팬 환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215
14708 ‘미스터 제로→충격 방출→2개월 무직’ 역수출 신화 쓴 ‘20두산 1선발’, 차기 행선지는 MLB? 아시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20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아뿔싸’ 잘 풀리다가 팔꿈치 부상이라니…키움 新 좌완 필승조 상무 입대 철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우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8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706 뭉클! "정말 자랑스러워, 더 강해져 돌아올 것" 손흥민, 과연 '韓 캡틴'답다…다사다난 첫 MLS 시즌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03
14705 “미친 짓이다” 팬덤 혹평! 팀 최고 타자였는데…1억 불 요구에 ‘칼차단’, 연장 계약 협상 창구 닫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134
14704 강백호 100억 대신 ‘한승택+김현수+최원준=108억’…KT의 뒤늦은 ‘패닉 바이’, 과연 타당한 판단이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6 96
14703 깜짝 폭로! "사실상 확정 상태" 이강인, 또 토트넘 '박살' 내러 간다→UCL 선발 가능성↑ "PSG, 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56
14702 [공식발표] KT의 ‘분노의 쇼핑’이 이어진다…김현수 이어 최원준도 영입, 4년 최대 48억 원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50
14701 "손흥민, 전반 불안. 사실상 경기 관여 못했지만..." 쏘니, 주눅 들 필요 없다! LAFC 긍정 평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85
14700 강민호 이탈 조짐? 4년 전에도 같은 말 나왔다…핵심은 ‘리그 최악’ 백업 포수진 보강, ‘46억 안방마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29
14699 [공식발표] ‘前 국대 사이드암’이 1군 출전도 못 하고 방출이라니…LG, 심창민·최승민 등 5명에 재계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07
14698 [공식발표] ‘46억 포수’가 대구로 간다…백업 포수 부진 시달린 삼성, 2차 드래프트 이어 트레이드로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5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