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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우승 오베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86 02.18 06:00

루드비그 오베리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enis Poroy-Imagn Image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올라섰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오베리는 지난주 세계 랭킹 6위보다 2계단 오른 4위가 됐다.

4위는 오베리의 개인 최고 순위다.

1∼3위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변화가 없다.

준우승한 매버릭 맥닐리(미국)가 2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22위, 김주형 24위, 안병훈 32위 순이다.


PGA 투어 우승 오베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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