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돛단배
크크벳

작년 PGA 투어 신인왕 던랩, 마스터스서 10년 만에 '90타' 수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2 04.11 15:00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인 닉 던랩(미국)이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90타'를 치는 수모를 겪었다.
던랩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8오버파 90타라는 스코어를 적어내 전체 출전 선수 95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버디는 하나도 없이 보기 7개와 더블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1개라는 아쉬운 스코어를 남겼다.
마스터스에서 90대 타수가 나온 건 2015년 1라운드 91타를 친 벤 크렌쇼(미국)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63세였던 크렌쇼를 비롯해 마스터스에서 90타 이상 스코어는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고령의 참가자들이 주로 기록해왔다.
그러나 던랩은 창창한 나이인 21세에 이런 스코어를 써냈다. AP 통신은 "50대 이하 선수가 90대 타수를 친 건 역대 3번째이며, 38세 이하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바로 위 순위인 공동 90위의 스코어가 7오버파 79타였을 정도로 이날 던랩의 경기력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도 좋지 못했다.
1번 홀(파5) 티샷부터 왼쪽으로 벗어나며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던랩은 3∼4번 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적어내더니 5번 홀(파4)에선 트리플 보기를 적었다.
이후에도 더블 보기 4개, 보기 4개가 쏟아져 나왔다.
던랩의 1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43%, 그린 적중률은 33%에 그쳤다.
던랩은 지난 시즌 PGA 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인상을 거머쥔 선수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에 재학 중이던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991년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 기록을 세웠고, 프로 전향 이후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또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아마추어와 프로 신분으로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PGA 투어 역사상 최초의 사례였다.
이번 시즌엔 9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톱10에 든 던랩은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부터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더니 이번 대회에서도 컷 통과가 쉽지 않게 됐다.
던랩은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했던 지난해 1∼2라운드 모두 70대 타수를 적어내며 컷 탈락한 바 있다.



작년 PGA 투어 신인왕 던랩, 마스터스서 10년 만에 '90타' 수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08 대한체조협회 제36대 회장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28
5707 '와일러 1순위 지명' 장소연 감독 "높이·공격력 갖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72
5706 처음 V리그 입성한 IBK 킨켈라 "대표팀서 김연경 보고 우러러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24
5705 아시아쿼터 1순위로 V리그 돌아오는 와일러 "한국행 기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08
5704 캐디피 결제 플랫폼 그린재킷, SK 베네피아 복지몰과 제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38
5703 KADA,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스포츠 기본 정신은 공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70
5702 말본 골프, '코스 리비에라' 골프화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31
열람중 작년 PGA 투어 신인왕 던랩, 마스터스서 10년 만에 '90타' 수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13
5700 경찰, 'NC파크 사망사고' 관련 창원시·시설공단·NC 압수수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21
5699 K리그1 FC서울,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5월에 굿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698 와일러,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페퍼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8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697 '와일러 1순위 지명' 장소연 감독 "높이·공격력 갖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49
5696 처음 V리그 입성한 IBK 킨켈라 "대표팀서 김연경 보고 우러러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38
569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13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60
5694 볼카노프스키, UFC 벨트 찾으러 나선다…“노쇠화? 전 세계에 증명할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65
5693 “롤모델의 라이벌 될 때까지 질주… 내년 올림픽도 메달 꿈꿔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28
5692 강릉서 22∼29일 탁구 종별선수권…신유빈 출전·유예린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76
5691 한국 바둑 1·2위 신진서·박정환 포함 한국 7명, 북해신역배 32강 진출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76
5690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13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28
5689 '손흥민 80분' 토트넘, 프랑크푸르트와 UEL 8강 1차전 1-1 비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