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오피셜] ‘김원형의 남자’ 두산 이영하, '4년 최대 52억' 잔류 확정..."팀에 꼭 필요한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2 11.27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두산 베어스가 투수 이영하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두산은 27일 "FA 이영하와 4년 최대 52억 원(계약금 23억 원·연봉 총액 23억 원·인센티브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통산 355경기에 등판해 802⅓이닝을 소화하며 60승 46패 9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이영하는 2018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고, 2019년에는 선발로 정착해 17승을 수확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선발 투수로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3년부터 전문 불펜 요원으로 뛰었다.

2024시즌에는 59경기에 출전해 5승 4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작성했고, 올해는 73경기에서 66⅔이닝을 던지며 4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냈다. 이영하가 두 자릿수 홀드를 따낸 건 2025시즌이 처음이다.

이영하는 지난달 두산 감독으로 공식 취임한 김원형 감독과 인연도 깊다.

이영하는 김원형 감독이 두산 투수코치 시절이던 2019년 29경기에 출장해 163⅓이닝을 투구하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김 감독은 취임 직후부터 내부 FA 이영하의 잔류를 간절히 원했고, 이날 잔류가 확정되면서 수장의 바람이 이뤄졌다.

두산 관계자는 "이영하는 연평균 60이닝 이상 소화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팀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인 동시에 젊은 투수들의 리더 역할 역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하는 "두산은 입단 당시 어린 투수였던 나를 성장시켜 준 팀이다. 앞으로도 두산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정말 기분 좋다. 좋은 대우를 해주신 박정원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을 하니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마운드 위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역할까지 해내겠다"며 "언제나 감사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불펜 투수 홍건희가 선수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옵트아웃(잔여 계약 파기 권한)을 발동해 시장으로 나가며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지만, 이영하와의 재계약에 성공하며 한숨 돌렸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97 "아모림 이상형" 맨유, 헐값에 '세리에A 최정상 미드필더' 영입 절호의 찬스!…에이전트가 직접 '폭탄 세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72
14796 “두산이 나를 다른 팀에서 못 뛰게 했다”…‘결별 유력’ 케이브, 보류권 행사에 SNS로 ‘불만 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68
14795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했다...두산, 팬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80
14794 英 1티어 독점! 맨유, '구국의 결단' 방출 리스트 떴다 '캡틴' 브루노+매과이어 까지 언급..."40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94
14793 '단장 폭로' 이적료 '2254억' 비르츠, 뮌헨행 무산된 이유는 '돈' 아닌 '등번호'?...“10번은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12
14792 '이럴수가' 친구는 3078억 초대박·월드시리즈 팀, 나는 연봉 꼴찌·약체 구단?…마이클 킹 ‘마이애미 링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69
열람중 [오피셜] ‘김원형의 남자’ 두산 이영하, '4년 최대 52억' 잔류 확정..."팀에 꼭 필요한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83
14790 MLS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손흥민, '악의적 태클→우승 좌절' 시킨 밴쿠버 수비수, 결국 벌금 부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80
14789 다저스 포수, ABS 도입 공개 비판 “야구의 인간미 사라질까 두렵다”…이례적 불만 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56
14788 “솔직히 돈이 중요했다” 최형우의 ‘깜짝 고백’…“9년 전에 일본에서 오퍼 왔는데, 액수가 너무 적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2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787 무려 2814억 투자! 토트넘, 제2의 ‘손케 듀오’ 꿈꾼다… 현 시점 가장 뜨거운 LW·ST 동시 영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0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786 '쏘니 다시 와주면 안될까?' 토트넘 '골+억제' SON 빠지니 축구가 안된다... 프랑크 감독 하소연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63
14785 비판 또 비판! "살라, 수치스러워. 즉시 교체 결정 무방"..."계속 쓰다 경질당할래?" 리버풀, 70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41
14784 ‘대충격·폭탄선언’ 맨시티, 과르디올라 시대 종말 임박..."英 현지 비판 거세져, 결별 가능성 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81
14783 리코발 ‘김재환 쇼크’가 드러낸 민낯, ‘대수술’ 필요한 FA 제도…‘옵트 아웃·재취득 기준’ 등 ‘전면 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67
14782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제1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9일 고척돔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28
14781 경악! 손흥민 UEL 우승 영상, 도박 광고 '무단 악용 적발'…ASA, "SON 국제적 지위, 미성년층 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84
14780 故 이용일 총재 직무 대행 가족, KBO 창립과 관련된 문서 등 약 650점 기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24
14779 [오피셜] MLB 첫 초대형 계약 주인공 탄생! 토론토, 딜런 시즈와 '7년 2억 1000만 달러' 계약 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199
14778 이현중과 맞대결 성사? NBA 전체 9순위 한때 ‘특급 유망주’ 빅맨, 일본행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27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