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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키스만 패!→시애틀도 팰거야! '각성한' 괴수의 아들, 뛰는 랄리 넘고 2패 끝 1승 챙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6 10.17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드디어 깨어났다. 뉴욕 양키스에 이어 시애틀 매리너스도 무너뜨리며 토로토 블루제이스의 대반격을 예고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회 초부터 예열을 시작했다. 2사 후 등장해 상대 선발 조지 커비의 패스트볼을 받아 쳐 시속 102.8마일(약 165.4km) 타구를 만들었다. 게다가 상대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악송구까지 더해지며 게레로 주니어는 1루가 아닌 2루를 밟았다.

후속 타자의 안타 불발로 1회에는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게레로 주니어는 3회 2-2 동점 1사 1루 상황에서 이번에는 커비의 낮은 슬라이더를 당겨쳐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이어 달튼 바쇼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스코어를 5-2로 벌렸다.

점점 더 강한 타구를 날린 게레로 주니어는 5회 마침내 폭발했다. 선두 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에는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06.4마일(약 171.2km)에 달했다.

6회에는 고의 사구로 1루를 밟은 게레로 주니어는 8회 다시 한번 2루타로 출루한 뒤 4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 1홈런으로 이번 경기를 마쳤다.

지난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타율 0.529 3홈런 9타점 OPS 1.609를 기록해 상대를 침몰시켰던 게레로 주니어는 시애틀과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선 종전 경기까진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게레로 주니어가 7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자 활활 타올랐던 토론토 타선도 헛방망이만 휘둘렀다. 게다가 선발진마저 와르르 무너지며 홈에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

팀이 위기에 내몰리자, 게레로 주니어는 가만히 당할 수 없었다. 양키스만 보면 분노가 차올라 맹타를 휘둘렀던 그는 시애틀을 상대로도 화끈한 불방망이 쇼를 예고했다. 이제는 그의 타격 성적에 시리즈의 향방이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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