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고카지노

‘이럴 수가’…결국 박찬호 넘는 건 무리였나? 최악의 시즌 보낸 다르빗슈, “진지하게 은퇴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2 10.17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결국 아시아 최다승(박찬호·124승) 기록은 깨지지 않는 걸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2026시즌 복귀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단장 A.J. 프렐러는 시즌 종료 후 구단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다르빗슈의 향후 계획을 꼽았다. 

프렐러 사장은 최근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주 다르빗슈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 앞으로 몇 주간 계속 이야기할 것”이라며 “그는 우리 조직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이번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이미 39세다. 그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개막전 선발 후보로 거론됐으나 피로 누적으로 출발이 늦어졌고, 팔꿈치 염증으로 장기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결국 7월에야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72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5.38, 탈삼진 68개를 기록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5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9이닝당 탈삼진 8.5개 역시 데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였다.

특히 지난 3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1⅓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그의 14년 커리어 역사상 첫 1이닝 강판이었다.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프렐러 단장이 다르빗슈와 지난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다르빗슈는 오프시즌 동안 내년에도 투구를 이어갈지, 은퇴와 복귀 사이에서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의 부진과 부상, 그리고 나이(39)로 인한 체력 저하가 복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르빗슈는 총 8년 계약 중 3년이 남아 있으며, 잔여 금액은 약 4,600만 달러이다. 그는 내년에 39세가 되며 최근 3년 동안 팔꿈치 염증 등 부상으로 한 시즌 이상 결장하기도 했다.

물론, 노장 투수가 부활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와 부상 이력은 샌디에이고가 다르빗슈를 트레이드 자산으로 활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다르빗슈는 올해까지 MLB 13시즌 통산 297경기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 탈삼진 2,075개를 기록했다. 올스타 5회, 두 차례나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115승은 박찬호(124승), 노모 히데오(123승)에 이어 아시아 투수 3위다. 박찬호가 갖고 있는 아시아 투수 최다승에 9승 차이다.

그가 다시 공을 들고 박찬호의 기록을 넘어설지, 아니면 이대로 ‘아시아 최다승 3위’로 커리어를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45 '3815억으로 만족 못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호 공격형 영입 "가능성 조사"..."스쿼드 경쟁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23
13044 KBL, 역대 최초로 공아지 이모티콘 출시,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13
13043 "월드컵 시간부터 바꾸자"..."국제 논의가 멈추면 가장 먼저 다치는 건 현장의 선수들" FIFRO·선수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67
13042 "PO 시구자로 선정돼 영광"...'승리요정' 소녀시대 유리, 한화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22
13041 '너도? 나도!' 홈런 vs 홈런, 제대로 맞붙었다! 시애틀 선제포→토론토 역전 투런 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08
13040 다저스 팬들 열광하라...오타니가 드디어 깨어났다! 첫 타석서 3루타 폭발, 베츠도 1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22
13039 '손흥민 신드롬' 상상 이상! LA에 'SON 벽화' 생긴다…"MLS에 폭풍 몰고 와, 정말 대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51
13038 '교수님' 토니 크로스, 깜짝 뉴캐슬 합류 발표…"멤버십 가입, 만족스럽고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13
13037 양키스 정말 끔찍할 뻔 했네! 팔꿈치 부상 당했던 MVP 타자, 다행히 수술 피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62
13036 '이럴 수가' 韓 축구, 아시아 베스트11서 사실상 '전멸'…日 무려 '7명'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035 난 양키스만 패!→시애틀도 팰거야! '각성한' 괴수의 아들, 뛰는 랄리 넘고 2패 끝 1승 챙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034 '괴물 수비수' 김민재, 배신자 낙인찍힌다…뮌헨 떠나 유벤투스행 초읽기, "불확실한 미래 직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34
13033 이 선수가 4차전에 나온다니...다저스 정말 긴장해야겠네! '배수의 진' 친 밀워키, 3차전은 168km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35
13032 '전문 대주자의 명확한 한계' 9경기 연속 선발 제외라니...로스터에 있어도 벤치 달구는 김혜성, 언제 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02
13031 英 매체 단독 보도! 손흥민, 내년 토트넘 복귀 '공식 발표' 나온다…계약에 '베컴 조항'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02
13030 ‘오타니 이후 처음?’ 日 괴물 거포에 MLB 시선 집중!…다저스·보스턴·필라델피아까지 영입전 가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94
열람중 ‘이럴 수가’…결국 박찬호 넘는 건 무리였나? 최악의 시즌 보낸 다르빗슈, “진지하게 은퇴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63
13028 ML 초특급 투수, 한국이 제2의 고향? ‘친한파’ 스넬, 김하성→이정후→김혜성→손흥민까지! MLB도 주목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60
13027 "동화 같은 결말" KING 르브론, 마지막은 친정팀에서? 또 한번 "클리블랜드, 디스 이즈 포 유" 외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22
13026 초이례적 상황! 'PS 1할대 타율 굴욕' 오타니, 무려 2년만에 야외 프리배팅→150m 초대형 괴력포에 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7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