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펩시
조던

[e스포츠 뉴스] 확 달라지는 2025년 LCK… ‘LCK 컵’ 내년 1월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34 2024.11.27 03:4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지난 10월 29일 기존과 달라진 시즌 운영 방식과 국제 대회 출전 기준을 공개했다. 개편안에서는 ‘LCK 컵’ 신설, 시즌 일정 조정과 단일 시즌제 변경 등이 담겼다.

1. ‘LCK 컵’ 신설… 우승 팀은 새로운 국제 대회 참가 자격 얻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LCK 컵(가칭)’의 신설이다. 2025년 1월 15일에 개막하는 LCK 컵은 그룹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이후 3월에 열리는 새로운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참가 자격을 얻는다.

우선 지난 서머 시즌 우승 팀인 한화생명 e스포츠가 A그룹, 준우승 팀 젠지 e스포츠가 B그룹에 자동 배정된다. 또한, 두 팀이 같은 그룹에 넣을 팀을 각각 지명한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각 조 팀은 상대 그룹 팀과 한 번씩 경기를 치르며, 각 그룹의 전적을 합산해 승수에 따라 승리조와 패배조로 다시 한번 나뉜다. 승리조 1~3위는 플레이오프, 승리조 4~5위와 패배조 1~4위는 플레이-인으로 향하며 패배조 5위는 탈락한다.

이후 플레이-인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마지막 한 팀을 선발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총 네 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와 더불어 LCK 컵에서 최초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이전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양 팀 모두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밴픽 방식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된다면, 5전제 기준 스코어 2:2 상황에 돌입해 5세트로 향할 경우 무려 50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없기에 선수 역량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평이다. 

2025년부터 단일 시즌제로 변경되는 LCK2025년부터 단일 시즌제로 변경되는 LCK2025년부터 단일 시즌제로 변경되는 LCKRiot Games

2. LCK, 단일 시즌제 된다… 선발전도 폐지

이에 따라 LCK 정규 시즌 역시 큰 변화를 맞는다. 기존 스프링, 서머 2개 시즌제에서 벗어나 단일 시즌으로 바뀐다.

정규시즌 1~2라운드는 내년 4월 막을 올리며 1~2라운드 결과 상위 6개 팀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MSI(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진출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MSI 이후 진행되는 정규시즌 3~5라운드는 7월께 시작할 예정이다. 1~2라운드 성적에 따라 상위 5개 팀이 속한 레전드 그룹, 하위 5개 팀이 속한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LCK 정규시즌 최종 우승 팀이 가려질 뿐만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 선발 순위 또한 결정된다. 따라서 선발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최종 순위 1~3위 팀이 나란히 월드 챔피언십 1~3시드를 획득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 '쿠드롱 대기록도 넘었다' 당구 女帝, 남자부에도 도전하나 "물 흐리지 않을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334
136 프로배구 대한항공, 정지석에 이어 곽승석까지 리베로 활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18
135 박지성 오자 '와르르'…최악의 시즌 살 떨리는 잔류로 마친 전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279
134 전북, K리그1 잔류 성공…이랜드와 승강PO 합계 4-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44
133 프로농구 선두 SK 9연승 질주…김태술 감독의 소노는 9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2
132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서 홍콩 꺾고 결승행…중국과 우승 다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45
131 프로배구 대한항공, 외국인 없는 한국전력에 완승…1위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3
130 더 강력해진 최두호…랜드웨어 TKO로 눕히고 UFC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4
129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오늘부터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421
128 LG 트윈스 2025년 신인들, 부모와 함께 스포츠 윤리 강의 수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7 요키치 56점 16리바운드 8도움에도…NBA 덴버, 워싱턴에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6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서 10언더파…3위로 껑충(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37
125 '스키 여제' 본, 약 6년 만의 복귀전서 공동 2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42
124 윤이나, LPGA 투어 Q시리즈 3R 공동 16위…주수빈 7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03
123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서 10언더파…3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7
122 하노버 이현주, 울름 상대로 리그 3호골…팀은 3-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359
121 [WKBL 뉴스] 삼성생명, 선두 BNK 25점차 대파...6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2 364
120 [KBL 뉴스] '타마요 21점' LG, 소노 잡고 8연패 탈출...소노는 5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2 348
119 [NBA 뉴스] 호크스, 캐벌리어스에 시즌 첫 연패 안기며 에미레이츠 컵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2 332
118 [V-리그 뉴스] 치열한 선두 경쟁...악재 속 5연패 끊어낸 한국전력 - 11월 5주차 남자부 주간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1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