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최씨가문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13 22:15)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3 22:14)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3 22:13)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네추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1)
네추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0)
타이틀
여왕벌

“너 올스타야, 아니야? 맞잖아!” 올스타전 못 나갔는데 보너스 쾌척한 텍사스…‘ERA 1.58’ 공로 인정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9 2025.07.18 00: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스타전에 못 나간 선수에게 올스타 명목의 ‘보너스’를 쾌척한 메이저리그(MLB) 구단이 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가 올스타전에 못 나간 네이선 이발디에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0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라고 전했다.

이 보너스는 ‘올스타’ 선수에게 지급되는 돈이다. 올스타전에 출전한 팀 동료 제이콥 디그롬도 10만 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이발디는 올스타전 초청장을 못 받았음에도 보너스를 받았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이번 보너스는 35세의 나이에도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며 선발진을 든든히 지킨 것, 더 넓게는 올 시즌을 포함한 최근 3년간 흔들림 없이 텍사스의 마운드를 떠받든 공로를 인정한 셈이다.

이발디는 2011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투수다. 잔부상이 많다는 뼈아픈 단점이 있지만, 적어도 마운드에 설 때면 좋은 투구 내용으로 항상 제 역할을 했다.

다만 부상 문제 때문에 어느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팀을 떠돌아다녔다. 다저스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2018시즌 도중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됐다.

여기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후반기 보스턴의 마운드를 지킨 이발디는 그해 포스트시즌 도중 불펜 스윙맨으로 역할을 변경했다. 그리고 다저스와의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 ‘명장면’을 만들었다. 1-1의 팽팽한 상황에서 경기가 연장전으로 흘러간 것이 단초였다.

다저스 선발 투수 워커 뷸러가 7이닝을 던진 것과 달리, 보스턴은 선발 투수 릭 포셀로가 4⅔이닝 만에 내려가 불펜 소모가 컸다. 연장 시작 시점에서 보스턴은 이미 7명의 투수를 소모했다. 다저스는 단 2명이었다.

이발디가 ‘히어로’가 됐다. 1, 2차전 내리 투구한 이발디는 하루만 쉬고 3차전 12회 말부터 마운드에 섰다. 그리고 무려 6이닝 97구를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틀어 막았다. 비록 18회 말에 맥스 먼시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으나 빛나는 투혼이었다.

이발디 덕에 투수를 아낀 보스턴은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큰 임팩트를 남긴 이발디는 그간의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2022시즌까지 보스턴에서 활약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텍사스에 합류했다. 첫해 25경기 144이닝을 던지며 12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5승 평균자책점 2.95로 ‘빅 게임 피처’의 면모를 과시하며 생애 2번째로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지난해에도 10승-3점대 평균자책점을 달성한 이발디는 올해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부상 탓에 16경기 91이닝 등판에 그쳤으나 7승 3패 평균자책점 1.58의 성적을 남겼다. 규정 이닝을 채웠다면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럼에도 올스타에 뽑히지 않았다. 선수단 투표에서 외면받았다. 하지만 팀은 이발디를 외면하지 않았다. 2년 반의 헌신과 2023년 포스트시즌에서의 역투, 올 시즌의 활약을 모두 고려해 ‘너는 올스타다’라고 선언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한 낭만적인 10만 달러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66 리버풀 미친 거 아냐? 비르츠·에키티케 이어 '믿쓰레' 호드리구 영입한다…"디아스 이적 대비 사전 협상 벌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51
7465 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더 최강 프로게이머 사직에 뜬다! 롯데, 25~27일 KIA전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20
7464 '신적 존재' 손흥민, 올여름 한국 온다…英 유력지 폭로, "천문학적 제안 아니면 이적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17
7463 [속보] 英 유력 기자 확인,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프랑크 애제자 영입 예정, 공격 전 지역 소화할 수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01
7462 '세계 챔피언' 첼시, 클럽 월드컵서 돈방석 앉았다…1600억 '잭팟'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69
7461 'KLPGA 슈퍼스타' 박현경 프로, 18일 KIA 승리 시구 나서...“찐팬으로서 영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91
7460 발등 불 떨어진 맨유, 제대로 호구 잡혔다…음뵈모 영입 위해 '1300억' 제안, '제발 팔아주세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75
7459 '佛 BBC급' 떴다…'세리에 A 이적설' 이강인, PSG 잔류한다! "억지로 떠날 생각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93
7458 ‘안 풀린다’ 빈공의 SSG, ‘국대 유격수’마저 다치다니…그래도 큰 부상 피했다, 빠르면 월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90
7457 '이정후는 어떡하라고?' 평균자책점 NL 1위 샌프란시스코, 트레이드 마감 시한 보강 대상은 'KBO 역수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456 김서현 말고 또? WBC에서 꿈의 160km ‘불펜 듀오’ 보나…‘ERA 2.01’ 한국계 빅리거, ‘16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3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455 “김혜성, 베츠·프리먼 부진 속에서도 제 몫했다”...美매체 다저스 전반기 이끈 ‘하위 타선 핵심’으로 집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78
7454 '황당 질문' "본인 100명 VS 고릴라 1마리"에 대한 오타니·야마모토의 답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56
7453 韓 축구 초대박!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세계 챔피언' 첼시 이적 초읽기…"베이가와 맞바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394
7452 ‘78억 투자→ERA 6.33 부진’ 결국 불펜으로…“현재 페이스 좋다” 황준서 선발진 합류, 후반기 한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96
7451 '슈퍼팀 대항마' 필라델피아, 통산 1점대 ERA 역대급 마무리 투수 클라세 영입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37
7450 '우리 사이 좋아요' 르브론, 다음 시즌 레이커스 잔류 넘어 은퇴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89
7449 ‘팔꿈치 수술’ 신인왕 관리 들어갑니다! ‘쿠에바스 대체자’ 합류 맞춰 선발진 제외…“불펜으로 1이닝씩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33
7448 “절대로 만나기 싫은 선수야” 161km ‘유리몸 에이스’의 완벽 부활…‘1승=487억’ 오명 완전히 떨쳐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24
7447 '亞 역대 최고 내야수' 본격적으로 시즌 시작하는 김하성, 후반기엔 어떨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