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보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에 2점 차 신승…3연승·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7 2024.12.20 03:00

DB는 오누아쿠 공백에도 정관장 완파하고 3연승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왼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어렵게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1-79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수확한 현대모비스는 14승 5패를 쌓아 서울 SK(13승 5패)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3연승 뒤 2연패를 당해 고양 소노와 공동 9위가 됐다.

전반을 46-47로 밀리고 3쿼터가 끝났을 땐 64-62로 근소하게 앞선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4쿼터를 한호빈의 3점포로 시작해 5점을 내리 뽑아내며 우위를 점했다.

간발의 차로 끌려다니던 삼성은 1분 11초 전 최성모의 자유투 득점으로 76-79까지 따라붙었으나 이후 공격이 연이어 불발되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서명진이 5.1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넣어 81-76을 만들며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고, 종료 직전엔 삼성 저스틴 구탕의 늦은 3점포가 꽂혔다.

숀 롱이 14점 8리바운드, 게이지 프림이 14점 5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에 앞장섰고, 서명진이 12점 5리바운드, 함지훈이 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한호빈이 9점으로 뒷받침했다.

삼성에선 최성모가 20점, 구탕이 18점, 차민석이 13점 8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웃지 못했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홈 팀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74-57로 완파하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9승 10패의 DB는 창원 LG(8승 10패)와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가 됐다. 5위 부산 KCC(9승 9패)와는 0.5경기 차다.

정관장은 7승 12패를 기록, 8위를 유지했다.

DB에선 치나누 오누아쿠가 장염 증세로 결장했으나 로버트 카터(15점 13리바운드)와 이선 알바노(1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쌍끌이 활약으로 연승의 주역이 됐다.

박인웅과 서민수, 이용우가 나란히 9점씩을 보탰다.

정관장 캐디 라렌의 더블더블(12점 15리바운드)은 빛을 잃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에 2점 차 신승…3연승·단독 선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7 K리그1 포항, '코리아컵 우승 주역' GK 윤평국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93
686 볼카노프스키가 뽑은 역대 최강의 파이터 톱5→존존스·D존슨·앤더슨 실바·GSP·아데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97
685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96
684 '스포츠 대통령' 체육회장 후보 6명 선거전 돌입…표심잡기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302
683 S-더비 진땀승 SK 김선형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306
682 대한체육회장 선거 역대 최대 '6대 1의 전쟁'…과열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94
681 '어색한' 파란 연습복 입은 SK…"이겨서 붉은 옷 입고 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84
680 두산,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단독 선두 도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84
679 정몽규·신문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6 296
678 현대캐피탈, 성탄절 빅매치서 대한항공 완파…9시즌 만에 8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7 저득점 양상 속 3점 차 진땀승 전희철 SK 감독 "어우, 힘드네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9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6 '체육회장 6파전'…유승민·강신욱·김용주·오주영도 후보 등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300
675 현대캐피탈, 9시즌 만에 8연승…GS칼텍스는 팀 최다 13연패 타이(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85
674 프로농구 SK, 크리스마스 S-더비서 삼성에 4년 연속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96
673 유승민·강신욱·김용주·오주영, 후보 등록…체육회장 6파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41
672 프로농구 크리스마스 S-더비에 관중 5천225명…SK, 7번째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23
671 핸드볼 상무, 경기 막판 4골 차 맹추격…SK 상대 짜릿한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76
670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완료(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97
669 프로농구 소노, 크리스마스에 3연승 신바람…KCC는 4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66
668 '미·일 197승' 다나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5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