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볼트
페가수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바야르사이한 우리 팀에 도움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8 04.11 21:00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시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을 지휘한 필립 블랑 감독은 아시아 쿼터 선수로 몽골 출신의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를 뽑아 만족감을 드러냈다.
블랑 감독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B손해보험이 일찌감치 모하메드 야쿱과 재계약한 덕분에 2순위 지명권을 얻고도 사실상 가장 먼저 지명에 나섰다.
블랑 감독은 바야르사이한을 지명한 후 인터뷰에서 "아직 다음 시즌 팀 구상을 마치기 전에 검은색 공이 나와 우리가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야르사이한에 대해 "2년 전 국내 리그에서 뛴 영상을 봤을 때 블로킹과 서브가 훌륭했다"면서 "개인 전술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어를 할 수 있어 소통도 괜찮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4순위 지명권을 얻어 호주 출신의 장신 세터(204㎝) 알시딥 싱 도산을 낙점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이란 선수들이 좋았지만, 송금 리스크 부담이 있어 우리 팀에 취약한 포지션의 선수를 선발하게 됐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상우 감독은 올 시즌 뛰었던 이란 출신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 재계약을 검토하다가 고민 끝에 세터 포지션을 선택했다.
또 몽골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를 지명한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생각했던 에디를 뽑아 기분 좋다"면서 "다음 시즌 에디 선수와 호흡을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란 출신의 미들 블로커 매히 젤베 가지아니를 낙점한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1년 만에 (사령탑을 맡아) V리그로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면서 "제가 생각했던 선수를 뽑아 추첨 순위는 꼴찌였어도 희망이 보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올 시즌 뛴 선수들과 재계약한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우리카드는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아폰소 KB손해보험 감독은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가 첫 경험이라서 흥미로웠다"면서 야쿱에 대해 "경기력이 좋아 재계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답변했다.
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로 '월반'을 시도했다가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로 복귀한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를 눌러 앉힌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우 파에스 감독은 "많이 설득해 알리의 마음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브라질 남자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이날 드래프트 행사에 불참했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바야르사이한 우리 팀에 도움 될 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01 올해 마스터스 골프 총상금 2천100만 달러…우승 상금은 60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2
5800 은퇴한 '배구 레전드' 문성민·김연경, 지도자 길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86
5799 UCL 나서고픈 마인츠, 분데스리가 14위에 덜미…이재성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2
5798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준PO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78
5797 LG, 두산 잡고 잠실 10연승…키움 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6
5796 탁구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73
5795 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키움, 한화 잡고 꼴찌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37
5794 신진서, 지각한 저우루이양에 불계승…북해신역배 나 홀로 8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30
5793 여자농구 FA 시장 마감…우리은행 이명관 재계약·구슬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13
5792 '기성용·정승원 부상 대열'…상처만 남은 FC서울의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791 후반전 2골 서울, 대전과 2-2 '진땀 무승부'…수원FC는 첫 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790 치리노스 6이닝 8K 무실점…LG, 두산 잡고 잠실구장 10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51
5789 박주영·방신실, KLPGA 투어 iM금융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57
5788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준PO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67
5787 LG, 두산 잡고 잠실 10연승…키움 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05
5786 탁구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65
5785 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키움, 한화 잡고 꼴찌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66
5784 신진서, 지각한 저우루이양에 불계승…북해신역배 나 홀로 8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02
5783 iM금융오픈 3R 공동 1위 '노련미' 박주영 vs '독한 마음' 방신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96
5782 '마티앙 효과'에 웃은 한국가스공사…"리바운드·수비 타고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