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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外 다수 이적설 김민재 쓰고 버릴 작정... “지켜보자” 뮌헨 디렉터가 직접 밝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6 07.03 15:00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28) 이적설에 관해 ‘지켜보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괜찮은 영입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각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뮌헨 에베를 단장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김민재가 팀에 합류해 기쁘다”면서도, “두 선수(김민재, 주앙 팔리냐 거취)는 FIFA 클럽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됐고, 우리팀에서 뛸 것이다. 여름 이적 시장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번 지켜볼(김민재 거취)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2024/25시즌 공식 43경기 3,593분을 소화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했다. 시즌 내내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투혼을 불살랐지만, 돌아오는 건 냉대였다. 부상과 피로누적은 경기력 난조로 이어졌고, 시즌 후에도 혹평이 계속됐다. 급기야 이적설이 불거졌고, 포지션 경쟁자인 요나단 타까지 합류하면서 적신호가 들어왔다.

김민재가 재활에 매진하고 있던 지난달 초부터 계속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영국 TBR 풋볼은 6월 9일 “김민재가 토트넘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여러 클럽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독점 보도를 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이번 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수비 핵심으로 좋은 활약을 하며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TBR 풋볼은 ‘요나단 타가 레버쿠젠에서 뮌헨으로 영입됨에 따라 독일 챔피언은 김민재나 다요 우파메카노 중에 한 명이 이적할 것’이라 밝혔다. 우파메카노는 현재 재계약 협상 중이다. 뮌헨 소식통은 그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재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TBR 풋볼은 “토트넘과 첼시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모두 김민재를 올여름 영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나면서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대체자가 필요할 수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수비 라인에 선수를 보강하려 한다. 트레보 찰로바와 토신 아다라비오요는 자금 마련을 위해 판매가 가능하다”며 김민재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리 생제르맹, AC밀란 사우디 프로리그가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시 수비수에게 관심을 보인다. 뮌헨은 2023년 김민재 영입을 위해 5,100만 파운드(944억 원)를 지불했다. 김민재는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했고, 현재 여러 클럽과 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한 대부분 클럽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다.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부터 많은 팀이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토트넘, 첼시, 맨유 모두 그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 전에 선호했다. 뮌헨은 김민재 영입에 동의하고 협상 조건에 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 이는 뮌헨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점쳤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여름 토트넘과 뮌헨의 친선 경기에서 만났을 때 한국 동료인 김민재를 극찬했다. 손흥민은 김민재와 57경기를 함께 뛰면서 30승 18무 9패를 기록했다. 이제 북런던 클럽이 이적을 결정한다면 두 사람이 토트넘에서 재회할 수 있다. 하지만 알 힐랄이 손흥민을 원한다는 사실도 문제다. 이는 그러한 상황이 실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손흥민의 사우디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독일 빌트도 8일 “다가올 시즌 뮌헨은 새롭게 합류한 요나단 타와 우파메카노가 센터백 조합을 이룰 것이다. 김민재의 경우 적절한 제안이 오면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역시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했다”며 결별을 점쳤다.

매체는 “뮌헨은 김민재를 영입하며 지불했던 5,000만 유로(801억 원)를 회수하길 원한다.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직접 김민재 영입을 문의했고, AC밀란과 알 나스르도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프랑스 컬처 PSG는 같은 날 “PSG는 센터백 영입을 모색 중이다. 마리오 힐라(라치오)·일리야 자바르니(AFC 본머스)에 이어 김민재를 영입 2순위 후보로 낙점했다. 캄포스 단장이 과거 갈라타사라이 고문을 맡았던 2021/20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민재를 유심히 관찰했다. 김민재는 캄포스가 추구하는 힘·위치 선정·대인 방어 능력에 부합한다”고 PSG가 원하는 이유를 들었다.

풋메르카토는 8일 “현재 PSG는 수비 보강을 원하며 오른쪽 센터백을 찾고 있다. 캄포스 단장이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힐라·자바르니와 PSG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 PSG는 김민재가 뮌헨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소식통의 정보를 바탕으로 PSG 수뇌부가 뮌헨 소속인 김민재 영입 의지를 확인했다. 캄포스 단장이 김민재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이는 PSG의 관심을 확인해준다, 그러나 아직 정식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 사우디 알 나스르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도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 “새 시즌 수비 재편을 앞둔 리버풀이 김민재에게 다시 관심을 보인다. 현재 이적료가 떨어진 그에게 다수 팀이 관심 있다. 버질 반 다이크는 여전히 리더 역할을 하고 있지만, 33세가 된 그에게 매 경기 풀타임을 기대할 수 없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 조 고메즈와 자렐 콴사는 기복이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아르넷 슬록 감독은 김민재를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조명했다.

이후 잔류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6월 28일 팟캐스트를 통해 “김민재를 향한 공식 영입 제안이 없다. 매각이 성사된다면 대체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극적 동행을 점치기도 했다.

어찌 됐든 뮌헨은 현재 진행 중인 클럽 월드컵에서 김민재를 써먹고,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판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민재는 부상에서 회복 후 팀의 클럽 월드컵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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