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조던
대빵

'의리남' 손흥민과 180도 다른 행보…팀 내 최고 연봉 제안에도 "토트넘서 뛰기 싫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1 07.03 15: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과거 숱한 빅클럽 이적설에도 잔류를 택한 손흥민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토트넘 홋스퍼)가 파격적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이적을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일(한국시간) "로메로가 토트넘의 마지막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금전적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슨 수를 써서든 로메로를 붙잡고자 했다. 그러나 로메로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새로운 길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 뛰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메로 입장에서 걸림돌은 토트넘이 요구하는 천문학적 이적료다. 손해 보는 장사는 절대 하지 않기로 유명한 레비는 7,000만 유로(약 1,123억 원) 이하로는 로메로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있으나 어느 정도 옵션이 포함되길 바라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를 노린다는 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실제로 최근 시메오네는 공식 석상에서 로메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긍정해 화제가 됐다. 로메로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로메로는 4월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의 가스톤 에둘 기자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랐고, 올 시즌을 최고의 모습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면서도 "미래는 지켜봐야 한다. 나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페인처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을 경질한 과정에도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선임이 발표된 지난달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와 환상적인 두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그는 훌륭한 감독이자 사람이었고, 최고의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었다. 수많은 장애물을 맞닥뜨렸지만 결국 헤쳐나갔고, 우리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풋볼365,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54 우주의 기운이 김혜성에게 향한다! 다저스 내야수 줄부상, 김혜성 주전 무혈 입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8
6553 '최후통첩' 맨유, 더는 끌려가지 않는다…음뵈모 마지막 제안 거절 시 "영입 철회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0
6552 '만년 2위'탈출 위한 구국의 결단 아스널, 20골 7도움 아프리카 특급 FW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46
6551 ‘100구-3000K-끝내기 역전승’ 드라마 같은 각본...‘지구 최강 좌완’ 커쇼, ML 20번째 '3,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4
6550 ‘내가 바로 외인 GOAT’ 우즈 넘어선 ‘조원동 섹시가이’, 통산 175호포 작렬!…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4
6549 ‘스파이더맨’도 못 잡았다! 김하성 동료 ‘29세 루키’의 잊을 수 없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우리 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5
6548 "잔류하면 벤치" SON, 토트넘 떠나 미국 간다..."LA FC, 손흥민 위한 전용 슬롯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8
6547 "어려운 상황 바꾸는 게 좋아"… '통곡의 벽' 비디치, "언젠간 맨유 감독 맡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6
6546 ‘6이닝 8K 무실점’ LG ‘국대급 좌완’ 완전히 살아나나? ‘롯데 킬러’ 면모 여전하네…‘151km’ 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4
6545 두산 ‘천재 유격수’ 마지막 수비 볼 수 있을까, 은퇴 경기 특별 엔트리 등록 확정…“청춘 바친 김재호에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544 [오피셜] 첼시의 'NEW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루, 등번호 20번 확정…“클럽 월드컵 8강 대비 훈련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543 2025 휠체어농구리그, 4일 잠실실내체육관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4
6542 골칫덩이→복덩이 탈바꿈? 맨유, 제이든 산초 주고 유벤투스서 더글라스 루이스 받아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9
6541 '충격 비보'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英 BB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8
6540 여자 농구 대표팀, 존스컵 2차전서 일본에 69-75 역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2
6539 ‘잘 던진 당신, 쉬어라!’ 엔트리 제외된 감보아, 차주 등판 ‘생략’…후반기에 돌아와 팀 마운드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94
6538 케이스티파이, KBO 10개 구단 빈티지 컬렉션 출시! ‘자수 와펜’ 한정판 증정 이벤트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69
6537 '11년 만에 다시 승리요정 될까?' 두산, 5일 KT전 방송인 김민교 승리 기원 시구 "반드시 승리의 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9
6536 두산, 11~17일 '망그러진 곰' 팝업스토어 진행...21종 콜라보 상품 판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6
6535 '슈퍼맨의 시대는 끝났다!' 캐나다 토론토의 영웅 케빈 필라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