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크크벳

'신궁들의 고향' 옥천에 김우진·박경모 도로 생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7 04.03 12:00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과 박경모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두 선수의 이름을 붙인 도로가 생겼다.

옥천군은 두 선수가 태어난 이원면 시가지의 이원로 8.5㎞를 '김우진로'(路)로, 묘목로 3.5㎞를 '박경모로'로 지정해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안내판에는 두 선수가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과 경력, 수상 이력 등이 새겨졌다.
'당신의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당신은 옥천군민의 희망이다' 등의 응원 글도 담겼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등 역대 올림픽 금메달 5개를 거머쥔 김우진(청주시청)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는 이곳에서 태어나 이원초등학교 시절 처음 활을 잡았다.
옥천군은 지난해 두 선수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소정보위원회를 열어 명예 도로명을 부여했다.



'신궁들의 고향' 옥천에 김우진·박경모 도로 생겼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75 '침묵 속 승부수를 키우다' 신유빈, 중국의 벽을 넘어설 탁구 영웅의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21
5574 여자배구 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우승…김연경, 화려한 피날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8
5573 '우승하고 작별'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이 일군 대단한 성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27
5572 김연경 만장일치 챔프전 MVP…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0
5571 프로농구 정관장, 최종전서 DB와 혈투 끝에 6강 PO 막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71
5570 '우승하고 작별'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이 일군 대단한 성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56
5569 김연경 만장일치 챔프전 MVP…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75
5568 여자배구 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우승…김연경, 화려한 피날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1
5567 프로농구 정관장, 최종전서 DB와 혈투 끝에 6강 PO 막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7
5566 프로야구 LG, 키움 대파하고 개막 후 12경기서 11승 '신바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02
5565 '챔프전 만장일치 MVP' 김연경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8
5564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산 양의지 "그동안 너무 추웠어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
5563 '패장' 고희진 정관장 감독 "선수들 자랑스러워…김연경 축하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48
5562 처절하고도 아름다웠던 정관장의 투혼…챔프전 또 다른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91
5561 통합 우승으로 화려하게 마침표 찍은 배구 여제 김연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24
5560 두산, 한화 꺾고 5할 승률 복귀…김기연,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96
5559 김연경에게 "우승 약속" 마지막에 지킨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7
5558 kt 문정현 "2위 놓쳐 아쉽지만…지난해처럼 6강→챔프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86
5557 프로야구 삼성, 선발 전원 안타…SSG 꺾고 단독 2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38
5556 프로야구 LG, 키움 대파하고 개막 후 12경기서 11승 '신바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