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공식발표] 위즈덤·스티븐슨·로건 등 ‘자유의 몸’ 됐다…KBO 2026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외국인 9명 등 총 54명 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0 11.30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35홈런 거포’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등 9명의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난다.

KBO는 30일 “2026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라고 알렸다. 총 568명의 선수가 2026년도 보류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류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투수 31명, 포수 2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11명 등 총 54명이다. 구단 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KT 위즈가 10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반대로 가장 적은 팀은 1명만 제외한 SSG 랜더스였다.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였다. 행보가 정해지지 않은 선수가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다는 것은 재계약 불발을 알리는 신호다. 이번에는 총 9명의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 없이 보류 명단에서 빠졌다.

특히 위즈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위즈덤은 올해 KIA의 새 외국인 타자로 합류했으나 타율 0.236 35홈런 85타점 OPS 0.856으로 다소 아쉬운 성과를 남겼다. 펀치력은 훌륭했으나 타율과 출루율(0.321)이 모두 낙제점 수준이었다.

여기에 득점권에서 심각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 영양가가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고 보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새 팀을 구하게 됐다.

KT의 행보에도 눈길이 간다. KT는 앞서 맷 사우어와 케일럽 보쉴리를 연달아 영입하며 외국인 투수 두 자리를 모두 채웠다. 자연스레 패트릭 머피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팀을 떠난다.

아울러 시즌 중 합류했으나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 앤드류 스티븐슨도 명단에서 제외되며 KT는 외국인 선수 3명을 전부 교체한다. ‘레전드’ 멜 로하스 주니어의 후계자로 기대를 받은 스티븐슨은 결국 1년도 넘기지 못하고 팀과 결별하게 됐다.

이 외에 구단에서 일찌감치 재계약 포기 의사를 드러냈던 NC 다이노스 로건 앨런, 롯데 자이언츠 빈스 벨라스케즈, 두산 베어스 콜 어빈, 키움 히어로즈 C.C 메르세데스와 루벤 카디네스도 보류 명단에서 빠졌다.

사진=KBO, KIA 타이거즈, KT 위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36 “가설일 뿐” 다저스 2007억 투수 ‘충격 트레이드’ 전망에 현지 매체는 ‘단호’…“실제 정보를 가지고 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101
14935 "어린 선수들을 계속 격려하고 있어" 강이슬이 들려준 'KB 꼬마'들의 빠른 성장 스토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1
14934 2025 오프 시즌 충격적인 영입 1위! "돈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는 구단에서 뛰고 싶었어" 다케다 쇼타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5
14933 "강이슬, 최고의 리더다" 주장 완장 벗었지만, 완벽하게 팀 이끈 강이슬을 향한 김완수 감독의 찬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19
14932 "김단비 쪽으로 과부하가 걸린다" 위성우 감독이 진단한 우리은행의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28
14931 허예은이 끌고 강이슬이 끝냈다! KB, 우리은행 꺾고 선두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3
14930 ‘역대 최초 불명예’ 35홈런이나 쳤는데…‘영양가 부족’ 위즈덤 보류 명단 제외, KBO 재취업 가능성 있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46
14929 “미국은 파워, 일본은 컨택, 한국은…” 前 LG 좌완이 내린 3개국 평가는? “타자마다 다른 방식 써야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67
14928 ‘삼성행 임박설’ 대체 왜 이 선수가 한국행 앞두고 있나…‘오락가락 제구+최근 부진’ 리스크도 상당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0
14927 "전설적인 구원 등판" WS 7차전, 2⅔이닝 무실점 등판한 야마모토, 올해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공식발표] 위즈덤·스티븐슨·로건 등 ‘자유의 몸’ 됐다…KBO 2026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외국인 9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925 RYU 前 동료의 소신 발언! “일본, 신체 능력으로는 절대 못 이긴다…하지만 기술이 좋아 승부할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1
14924 ‘양현종 인생 경기’ 원인 제공 日 투수, ‘코치’ 이승엽과 한솥밥? 계약 만료 임박→巨人 ‘영입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8
14923 “진짜로 개명했으니 믿어달라” 새출발하는 1차 지명 좌완…이젠 최채흥 아닌 최지명, ‘개명 효과’ 따라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13
14922 ‘1조 투자 대실패’ 일조했던 광속구 마무리, 206억 받고 재기 도전…볼티모어와 2년 계약, 선발 전환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96
14921 작심 발언! 최악의 프랑크 감독, 홈 팬들에 직설, "당신들 토트넘 팬 아냐"...경기 중 비카리오 향한 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4
14920 美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재계약→대성공에 가까운 카드"..."이보다 더 좋은 조합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74
14919 대굴욕! 손흥민 시대엔 단 한 번도 없던 일...토트넘, 안방에서 풀럼에 1-2 충격적 패배, 12년 만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34
14918 2년 만에 30득점 돌파한 이해란, "오전-오후-야간 운동 모두 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45
14917 "윤예빈, 마지막이라는 각오가 느껴지는 선수" 1345일 만에 선발 출전한 선수 활약에 함박웃음 터트린 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