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대굴욕! 손흥민 시대엔 단 한 번도 없던 일...토트넘, 안방에서 풀럼에 1-2 충격적 패배, 12년 만에 불명예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4 11.30 12: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안방에서 수모를 겪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홈에서 12년 만에 풀럼에 패하며 5승 3무 5패(승점 18), 10위에 그쳤다. 더욱이 최근 리그 4경기서 '패무패패' 1무 3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분위기로 연말을 보내게 됐다.

반면 풀럼은 지난 23일 선덜랜드 AFC를 제압한 데 이어 토트넘까지 격파하며 5승 2무 6패(승점 17)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승점 단 1점에 불과하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승기를 내줬다. 전반 4분 사무엘 추쿠에제의 돌파 후 테테가 날린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데스티니 우도기에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갈랐다.

풀럼은 선제골을 터트린 후 2분 만에 격차를 벌렸다. 후방 깊숙한 지역에서 넘어온 롱 패스를 처리하기 위해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비우고 나왔지만, 안일하게 처리했다. 풀럼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조시 킹이 내준 공을 해리 윌슨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2-0이 됐다.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골을 내준 토트넘은 부랴부랴 라인을 올려 공격 축구를 시도했다. 하지만 굳게 닫힌 풀럼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계속해서 두드리던 토트넘의 만회골은 후반 14분 나왔다. 모하메드 쿠두스가 루카스 베리발의 패스를 건네받아 시도한 발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희망을 본 토트넘은 후반 막바지 사실상 전원 공격에 나섰지만,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36 “가설일 뿐” 다저스 2007억 투수 ‘충격 트레이드’ 전망에 현지 매체는 ‘단호’…“실제 정보를 가지고 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101
14935 "어린 선수들을 계속 격려하고 있어" 강이슬이 들려준 'KB 꼬마'들의 빠른 성장 스토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1
14934 2025 오프 시즌 충격적인 영입 1위! "돈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는 구단에서 뛰고 싶었어" 다케다 쇼타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5
14933 "강이슬, 최고의 리더다" 주장 완장 벗었지만, 완벽하게 팀 이끈 강이슬을 향한 김완수 감독의 찬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20
14932 "김단비 쪽으로 과부하가 걸린다" 위성우 감독이 진단한 우리은행의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28
14931 허예은이 끌고 강이슬이 끝냈다! KB, 우리은행 꺾고 선두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3
14930 ‘역대 최초 불명예’ 35홈런이나 쳤는데…‘영양가 부족’ 위즈덤 보류 명단 제외, KBO 재취업 가능성 있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46
14929 “미국은 파워, 일본은 컨택, 한국은…” 前 LG 좌완이 내린 3개국 평가는? “타자마다 다른 방식 써야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67
14928 ‘삼성행 임박설’ 대체 왜 이 선수가 한국행 앞두고 있나…‘오락가락 제구+최근 부진’ 리스크도 상당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0
14927 "전설적인 구원 등판" WS 7차전, 2⅔이닝 무실점 등판한 야마모토, 올해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926 [공식발표] 위즈덤·스티븐슨·로건 등 ‘자유의 몸’ 됐다…KBO 2026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외국인 9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925 RYU 前 동료의 소신 발언! “일본, 신체 능력으로는 절대 못 이긴다…하지만 기술이 좋아 승부할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91
14924 ‘양현종 인생 경기’ 원인 제공 日 투수, ‘코치’ 이승엽과 한솥밥? 계약 만료 임박→巨人 ‘영입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8
14923 “진짜로 개명했으니 믿어달라” 새출발하는 1차 지명 좌완…이젠 최채흥 아닌 최지명, ‘개명 효과’ 따라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13
14922 ‘1조 투자 대실패’ 일조했던 광속구 마무리, 206억 받고 재기 도전…볼티모어와 2년 계약, 선발 전환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96
14921 작심 발언! 최악의 프랑크 감독, 홈 팬들에 직설, "당신들 토트넘 팬 아냐"...경기 중 비카리오 향한 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54
14920 美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재계약→대성공에 가까운 카드"..."이보다 더 좋은 조합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74
열람중 대굴욕! 손흥민 시대엔 단 한 번도 없던 일...토트넘, 안방에서 풀럼에 1-2 충격적 패배, 12년 만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35
14918 2년 만에 30득점 돌파한 이해란, "오전-오후-야간 운동 모두 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145
14917 "윤예빈, 마지막이라는 각오가 느껴지는 선수" 1345일 만에 선발 출전한 선수 활약에 함박웃음 터트린 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3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