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타이틀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22 03.29 21:05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마이애미오픈에서 테니스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20년 연속으로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진출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 대기록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보유했던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으로, 페더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 연속 ATP 투어 단식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37세 10개월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3회전에서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역대 최다승(411승) 기록을 세웠고, 8강에서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최고령 단식 4강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로, 연간 9개 대회가 개최된다.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마이애미오픈 우승에 한 경기만을 남겨둔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지미 코너스(109회·은퇴·미국), 로저 페더러(103회)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결승에서 조코비치의 상대는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2-1(7-6<7-4>, 4-6, 7-6<7-4>)로 제압한 야쿠프 멘시크(54위·체코)다. 두 선수는 지난해 한 차례 맞대결에서 조코비치가 2-1(6-7<4-7>, 6-1, 6-4)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마이애미 연고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종균 [email protected]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30 우승반지 세리머니 다저스, 경기서도 연장 10회 짜릿한 재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60
열람중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23
4828 한국 여자 피겨, 2026 동계올림픽 2명 출전한다…세계선수권 이해인 9위·김채연 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80
4827 위기서 빛난 챔프전 진출의 숨은 주역 염혜선·박혜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48
4826 키움, SSG 꺾고 4연승…카디네스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39
4825 위기서 빛난 챔프전 진출의 숨은 주역 염혜선·박혜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289
4824 '정승원 1골 1도움' K리그1 서울, 대구 3-2 격파…5경기 무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18
4823 삼성 박진만 감독 &#034;선발 제외 디아즈, 컨디션 조절 차원&#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03
4822 키움, SSG 꺾고 4연승…카디네스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83
4821 '염혜선 복귀' 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820 프로농구 정관장 시즌 최다 6연승…6위 굳히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819 키움 카디네스,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역대 1위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38
4818 두산 이승엽 감독 &#034;어빈·박병호, 오해 풀면 괜찮을 것&#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90
4817 여자배구 PO 3차전 응원 나선 현대건설 아시아쿼터 위파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24
4816 미네소타 선·후배 박병호-어빈, 설전 다음 날 경기 앞두고 화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99
4815 '정승원 1골 1도움' K리그1 서울, 대구 3-2 격파…5경기 무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57
4814 삼성 박진만 감독 &#034;선발 제외 디아즈, 컨디션 조절 차원&#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18
4813 '염혜선 복귀' 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41
4812 프로농구 정관장 시즌 최다 6연승…6위 굳히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393
4811 키움 카디네스,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역대 1위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