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900억 애물단지→승리 주역' 메이슨 마운트,n번재 부활 신호탄 쏘나? "내 역할 한 것 같아 기뻐" 싱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8 12.01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륵, 메이슨 마운트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안겨다줬다.

맨유는 지난 30일(한국시간) 2025/26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2-1 값진 승리를 따냈다. 11월에 펼쳐진 세 경기 중 노팅엄 포레스트전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모두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는 더욱 값졌다.

승리했다는 사실도 긍정적이었지만, 갖은 이유로 출전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던 조슈아 지르크지와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마운트의 골은 잘 짜여진 프리킥 전략의 완벽한 교본이자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득점이었다.

본인도 이 사실이 매우 기븐 모양이다. 마운트는 경기가 끝난 후 맨유 공식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커리어 50번째 골을 넣었다는 것보다 팀이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했다. 기회가 분명 올것이라 믿었고 그것을 잘 잡아냈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르크지의 골도 대단했다. 그가 득점했기에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었다.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의 득점이 반전의 시작이었다"며 공로를 팀원에게 넘기는 공손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킥을 같이 준비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굴려준다고 했지만, 그는 본인이 패스를 건내준다고 했다. 이는 지난 미국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시도했었다. 그때는 놓쳤지만, 오늘은 완벽히 상대의 허를 찔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76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 결국 신인들에 밀려 팀에서 쫓겨난다..."이제 뉴올리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69
14975 최형우 나가고 ‘암흑기’ 왔던 삼성, KIA도 따라가나…‘선수 대거 유출+느린 유망주 성장’ 비상 걸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51
14974 맨유, 반드시 4위 따내야 한다!...NO.1 타깃 英 국대 차기 중원 사령관...이적 조건 공개 "유럽대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109
14973 “다저스가 기회 안 준다” 김혜성 트레이드로 팔자는 주장 나왔다…“계약·수비 때문에 좋은 카드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109
14972 ‘최고의 선수’ 타이틀 따냈다, 이제 MLB 문만 열면 된다…“관심이 있다면 감사한 일, 출전 기회 주는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67
14971 '아, 차니랑 있을걸' 황희찬과 뛰며 ‘리그 최고 LB’ 됐는데...맨시티 이적후 단 1분 출전, 처치곤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62
14970 박혜진 VS 이이지마 사키 韓·日 ‘우승 청부사’ 맞대결서 사키가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81
14969 '韓 최초 명예의 전당은 허황된 꿈?' 추신수, 초기 집계 '무득표'...외면당한 아시아 최초 200홈런-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71
14968 '팬들 뒷목 잡는 소리 맨체스터까지 들리네' 맨유, '505억'에 갤러거 정조준? MF 강화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201
14967 "나보다 잘한다" 메이저리거 극찬 받은 문현빈,"제 2의 이정후" 탄생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1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966 '이 나이에 벌써?' 디오구 달로, 26살에 맨유 150경기 출전! "세계 최고의 리그에 맞는 수준 유지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965 제2의 폰세 꿈꾸나? MLB가 외면한 1라운더, 한국이 품었다…美 매체 “KBO, 정상궤도로 되돌리는 데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84
열람중 '900억 애물단지→승리 주역' 메이슨 마운트,n번재 부활 신호탄 쏘나? "내 역할 한 것 같아 기뻐" 싱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69
14963 KBO, 2025 유소년 지도자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서울·광주·부산 3개 권역 순차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66
14962 '충격 폭로' 레알이 포기했는데… 코나테, 리버풀 배신 의지 여전 “1월, 타 구단 제안 들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70
14961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 두산 출신 우완이 WBC 소집 응하는 이유…2라운드 진출하면 한국 만날 가능성 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74
14960 '와' 삼성, 제대로 이 갈았다! MLB 1라운더에 158㎞ 파이어볼러까지 품었다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105
14959 무려 194,400,000,000원 토트넘, 제정신? 12위 '추락·홈 승률 최악' 프랑크 감독에게 파격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54
14958 [오피셜] 삼성, MLB 선발투수 데려왔다! 'ML 11승+152km 광속구' 맷 매닝 계약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80
14957 '인생 절반 손해봤어' 처음부터 공격수로 뛸걸...'미들라이커' 메리노, "2025년 PL 최다 득점자"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1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