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볼트

손흥민 골 소식에 홍명보 "지친 건 잠깐…역할 충분히 해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7 2024.12.09 15:00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감독직 못하게 돼도 이사장직은 계속"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잠깐 그랬을 뿐이죠."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시즌 5호 골을 터뜨린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

홍 감독은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9일 경기도 성남의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에서 열린 재단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새벽에 잉글랜드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손흥민이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런던 더비'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린 것.

7경기, 2개월 만에 나온 손흥민의 정규리그 득점이었다.

손흥민의 득점 레이스가 예년처럼 빠르게 전개되지 않는 것을 두고 그가 노쇠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시점에 시원한 골을 터뜨렸다.

대표팀 사령탑인 홍 감독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홍명보호가 도전한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1년 반이나 남아있다. 한국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그때까지 손흥민의 득점력이 유지되기를 바란다.

홍 감독은 "(지친 모습이야) 잠깐 그랬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나 활약상을 보면, 누구도 쉽게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지금 손흥민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 또 해외에서, 또 베테랑 선수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 속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출범한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4승 2무 무패로 순항하며 2026년 경기 일정을 가뿐하게 마쳤다.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월 A매치 기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있다.

홍 감독은 "올해 치른 경기 리뷰를 전체적으로 다 마쳤다. 이제 3월 A매치에 나설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홍 감독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달성에 따른 포상금과 각종 후원금, 광고 출연료에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올해로 홍명보장학재단의 장학금 혜택을 받은 축구 꿈나무는 500명을 넘겼다.

홍 감독은 "장학생 출신들이 커서 나름대로 아주 의미 있는 이런 봉사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직은 언제든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그래도 이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이사장직은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흥민 골 소식에 홍명보 "지친 건 잠깐…역할 충분히 해줄 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8 김소니아·박혜진 동반 더블더블…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18
367 쇼트트랙 대표팀, 4차 월드투어 혼성계주 우승…금 2개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6
366 오클라호마시티 vs 밀워키, 18일 NBA컵 결승 맞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16
365 파추카,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진출…레알 마드리드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92
364 올림픽 노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폴란드 잡아야 최종예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93
363 황의조, 튀르키예서 리그 4, 5호골…알라니아스포르 3-0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96
362 한국프로골프협회 창립 이끈 이일안 고문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3
361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94
360 '1명 퇴장' 리버풀, 풀럼과 2-2 비겨…살라흐 공식전 100호 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0
359 KIA, 'MLB 3년 연속 20홈런' 위즈덤 영입할 듯…"긍정적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58 현대차 N페스티벌 시상식…금호 SL모터스포츠·DCT 레이싱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1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57 '황인범 첫 결장' 페예노르트, 알멜로에 5-2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6
356 쇼트트랙 월드투어 1000m 결승, 김길리·최민정 나란히 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5
355 황인수, UFC 회장 보는 앞에서 김한슬 꺾었다…2-1 판정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99
354 K리그 꽃미남 골키퍼, 정찬성 종합격투기대회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04
353 '셔틀콕 여제' 안세영, '랭킹 2위' 中 왕즈이에 패배…다사다난했던 2024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03
352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27
351 "금빛 헬멧 무게? 이겨내야죠" 자존심 지키려는 '랭킹 1위' 박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07
350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21일 개장…내년 2월 23일까지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301
349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입스위치에 극장골 허용…1-2 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