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이태리
타이틀

바일스·두플란티스, 로레우스 최고 영예…야말·안드라지도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7 04.23 12:00

바일스·두플란티스, 로레우스 최고 영예…야말·안드라지도 수상

 

 

세계 스포츠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로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가 25주년을 맞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미국)는 22일 열린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CNN은 “통산 4번째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와 공동 최다 수상 기록”이라고 전했다. 바일스는 “2017년 처음 수상했을 때부터 로레우스는 내 이야기의 일부”라며 “스포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고, 누군가가 저를 보고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대높이 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인간 새’ 몬도 두플란티스(스웨덴)은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두플란티스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로레우스를 따기 더 어렵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라며 “이 상은 조코비치, 메시, 나달, 볼트 같은 전설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복귀상은 브라질 체조 스타 레베카 안드라지가 받았다. 세 차례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 1, 은 2, 동 1개를 수확하며 브라질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시상식에서는 바일스가 그에게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한 올림픽 명장면도 재조명됐다.

 

올해의 신인상은 FC 바르셀로나 10대 공격수 라민 야말(스페인)이 수상했다. 그는 유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17세 생일 다음 날 결승까지 출전했다. 라파엘 나달은 ‘스포츠 아이콘상’을, 서핑 황제 켈리 슬레이터는 ‘평생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로레우스는 매년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이들에게도 상을 수여한다. 올해 ‘스포츠 포 굿(Sport for Good)’ 상은 아프리카 레소토의 청소년 대상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킥포라이프(Kick4Life)’가 받았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바일스·두플란티스, 로레우스 최고 영예…야말·안드라지도 수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57 MLB닷컴, 이정후 활약상에 "샌프란시스코, 슈퍼스타 찾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36
5856 오상욱-페르자니 '올림픽 결승 재대결' 가능성...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140
5855 알카라스, 끝내 마드리드오픈 기권...“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100
5854 러시아 테니스 스타 카사트키나, “어엿한 호주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29
5853 "마카체프는 토푸리아와 싸울 필요가 없다!" UFC 챔피언이 밝힌 맞대결 반대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73
5852 신유빈도 막지 못한 이변...대한항공, 종별선수권 8강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125
열람중 바일스·두플란티스, 로레우스 최고 영예…야말·안드라지도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3 238
5850 김임권, 큐스쿨 마지막날 극적 통과...8명 PBA 1부투어 잔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3 273
5849 맥그리거 vs 챈들러 UFC 맞대결 다시 재점화! SNS서 의견 교환→진짜 맞붙을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3 271
5848 탁구 월드컵 우승 '반란' 칼데라노, 세계랭킹 3위로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3 2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847 한국 女 복식 계보 이어온 김소영, “코트 안팎에서 내가 할 역할이 남아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2 2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846 '60대의 저력' 김정규, 데뷔 5개월 만 프로당구 PBA 1부 입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2 268
5845 "타격으로 볼카노프스키를 화끈하게 꺾을 것!" UFC 챔피언 도전하는 무패 파이터의 승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2 166
5844 올해만 벌써 3번째, 동일 선수에게 연달아 패하고 있는 WTA 1,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2 234
5843 문성원, 4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1 241
5842 “LPBA 스타 꿈꾼다” 한은세 등 16명 LPBA 트라이아웃 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1 127
5841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컴파운드 국가대표 '감격'…"우리도 꿈의 무대 나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270
5840 'LPBA 스타 꿈꾼다' 한은세 등 16명 LPBA 트라이아웃 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193
5839 슈퍼레이스 출전 개그맨 한민관, 이 구역 최고의 인기남은 바로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0 198
5838 우드는 주말 골퍼용 장비?…마스터스 ‘잇템’은 7번 우드였는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