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타이틀

'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2 04.01 15:02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전 소속팀이었던 대구FC에 비수를 꽂은 FC서울 정승원이 프로축구 K리그1 6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동점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종료 직전 문선민의 결승 골을 도와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서울-대구 경기다.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다.
K리그2 5라운드 MVP의 영예는 안산 그리너스 김현태가 차지했다.
김현태는 지난달 2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성FC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K리그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개막 5연패 위기에 놓여있던 안산이 3-3 무승부를 거두는 데 큰 힘이 됐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 삼성-전남 드래곤즈 경기다.
수원은 전남 정강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일류첸코의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되찾은 뒤 후반 종료 직전 파울리뇨가 중거리 슈팅으로 짜릿한 역전 골을 터트려 2-1로 승리했다.
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팀은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한 경남FC가 선정됐다.



'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46 프로야구 롯데 "올해에만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01
5045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4
5044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00
5043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전남체전 성공 개최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12
5042 NBA 레이커스, 3점포 16방으로 휴스턴 꺾고 3위 덴버 바짝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29
5041 캐디 플랫폼 그린재킷, 캐디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8
5040 강백호·로하스의 침묵…kt, 타선 '밥상' 재편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25
5039 MLB 애틀랜타 프로파르, 금지약물 복용…80경기 출장 금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70
5038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2일 개막…김효주 2주 연속 'V'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95
5037 NHL, 로저스 커뮤니케이션과 총액 11조원에 캐나다 중계권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1골 1도움' FC서울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03
5033 K리그 등록선수 최다는 52명 전북…가장 젊은팀은 24.3세 수원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30
5032 KLPGA 복귀 장하나,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64
5031 KLPGA, 외국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 대상 포인트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60
5030 대보 골프단 출정식…고군택, 최예림 등 남녀 선수 9명으로 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08
5029 대니엘 강, 5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04
5028 MLB 화제 '어뢰 배트' 고안한 린하르트 "배트보다 타자가 중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202
5027 KLPGA 여왕 꿈꾸는 '3년차' 황유민, 국내 개막전부터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1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