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펩시

손흥민, 또 '우승컵' 들어 올립니다! MLS, '오피셜' 공식발표 "SON, 수비진 불태우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6 10.23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 수비진을 불태우고 있다."

MLS 사무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컵을 앞두고 각 팀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선정하며 "2025 아우디 MLS컵 플레이오프가 막을 올렸다. 각 팀은 이제 운명을 가를 무대에서 '스타' 혹은 '스타에 버금가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샘 서리지(내슈빌 SC), 디에고 로시(콜럼버스 크루) 등 시즌 내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선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사무국은 손흥민의 선정을 이유에 대해 "이제 손흥민이 LAFC 소속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할 때다.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마찬가지로, 그는 MLS에 입성하자마자 수비진을 불태우고 있다. 9경기 선발 출전에서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금 MLS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보다 더 뜨거운 공격 듀오는 없다. 그 둘만으로도 LAFC는 우승 도전에 충분한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사무국의 주장처럼 손흥민은 MLS에서 연일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입단한 지 불과 두 달가량밖에 안 됐지만, 벌써 공격의 핵심 역할을 도맡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직까지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A 매치 브라질-파라과이 2연전을 소화했음에도 곧장 이어지는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34라운드 콜로라도 래피즈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작렬하는 등 왕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노고 덕분에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17승 9무 8패·승점)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손흥민의 시선은 MLS컵으로 향하고 있다. 3위에 오른 LAFC는 3판 2선승제 포맷에서 홈 2연전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안고 오는 30일 오스틴 FC와 16강전을 치른다.

흥미롭게도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10월 A매치 일정으로 자리를 비웠던 13일 맞대결에서 오스틴에 0-1로 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는 자연스럽게 '복수전'의 성격을 띠게 됐다. LAFC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손흥민 과연 첫 MLS컵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59 ‘가을야구 6⅔이닝 무실점’ 삼성 04년생 영건 태극마크 단다! 최승용·김영규 부상 낙마→이호성·이민석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34
13258 伊 반도 흥분! "쏘니 온다면 정말 미칠 거다"...손흥민, WC 대비 ‘베컴 플랜’ 가동! AC 밀란 단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1
13257 "레반도프스키 FA 영입 전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월드 클래스' 품고 '암흑기' 탈출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21
열람중 손흥민, 또 '우승컵' 들어 올립니다! MLS, '오피셜' 공식발표 "SON, 수비진 불태우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17
13255 “그냥 당장 MVP 주지?” 오타니도 못 해본 ‘이도류 전설’도 그저 감탄뿐…“그가 새로운 문을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2
13254 '김민재 누가 막을쏘냐!' 후반만 뛰어도 '존재감 반짝' 뮌헨, UCL서 브뤼허 4-0 대격파...'올 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86
13253 ‘前 SK·두산·넥센’ 좌완도 ‘김하성이 1순위’ 강조…애틀랜타 해설위원의 ‘보강 리스트’ 맨 위에는 ‘어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2
13252 ‘송성문보다 먼저 빅리그 밟을까’ 日 거포 오카모토, MLB 진출 선언…한일 간판타자 나란히 미국 무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71
13251 악평! "끔찍한 이강인"→"절망적인 케이스" 성추행 논란·방송계 퇴출 佛 해설가, 또 LEE 비난에 인종차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6
13250 [속보] ‘파격 결단’ 이정후 새 스승으로 대학교 감독 부임 임박! 221승 투수 길러낸 육성 전문가…“빅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249 소신 발언! "쏘니, 실수했어, 수준 떨어지는 리그서 뛰잖아"...일본, '베테랑' 요시다 냉정 진단,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248 "김혜성 하루빨리 방출돼야 한다" 혹평 쏟아낸 日 vs "팬 사랑받는 선수" 호평한 美…KIM 향한 엇갈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53
13247 친정팀 한화 제안도 거절했던 '히어로즈 일편단심' 홍원기 前 감독, "어느 팀이든 OK, 보직 상관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3
13246 NBA 레전드 분노, 르브론 부상은 레딕 혹사 탓!...‘대기록 무산+개막전 참패’에 “완전히 잘못된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0
13245 “40년 만에 이런 장면 처음” 기상천외한 플레이에 심판 6명 ‘웅성웅성’…내가 방금 뭘 본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56
13244 ‘MLB 218홈런 전설이 지켜본다!’ SSG, 2026 신인 입단식 ‘더 퍼스트 랜딩’ 개최…청라돔 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20
13243 “내장에서부터 터져 나온 비명” 48년 한이 폭발했다...시애틀 클럽하우스를 뒤흔든 절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23
13242 '125조원 그룹이 사활을 건다!' 김승연 회장 친필 굿즈→올림픽대로 전광판까지… 한화 이글스, 19년 만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77
13241 '최기문·임재철·김지수·신본기 등 강사진 참가' 2025 KBO Academy(주니어 리그) 2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13
13240 "2025시즌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 KIA, ‘2025 호랑이 가족 한마당’ 11월 1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