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텐

'김민재 누가 막을쏘냐!' 후반만 뛰어도 '존재감 반짝' 뮌헨, UCL서 브뤼허 4-0 대격파...'올 시즌 전승행진 지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6 10.23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가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3 클뤼프 브뤼허 KV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이번 시즌 공식전 전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게 됐다.

콤파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콘라드 라이머-다요 우파메카노-요나탄 타-라파엘 게헤이루가 수비벽을 세웠다. 3선에는 요주아 키미히-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포진했으며, 2선에는 루이스 디아즈-마이클 올리세-레나르트 칼이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브뤼허의 골문을 겨냥했다.

브뤼허의 니키 하옌 감독은 4-1-4-1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노르딘 야커르스가 최후방을 맡았으며, 키리아니 사브-조엘 오르도녜스-브랜던 메헬러-비요른 메이어르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카를루스 포르브스-린트 아도르-한스 파나컨-크리스토스 촐리스가 배치됐고, 전방 스트라이커는 니콜로 트레솔디가 담당했다.

 

초반부터 뮌헨이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5분만 타의 패스를 받은 칼이 오른발로 감아 찔러 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엔 라이머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케인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여기서 그칠 뮌헨이 아니었다. 전반 34분 디아스와 라이머가 연계 플레이를 펼치며 브뤼허의 골문을 쇄도했고, 디아스가 이를 마무리 해내며 스코어를 3-0까지 따돌렸다.

승부의 추가 기울자 콤파니 감독은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후반 24분 케인을 내리고 잭슨을 투입했고, 게헤이루를 대신해 팀 비쇼프, 칼을 빼고 레온 고레츠카를 넣었다.

용병술이 적중했다. 올리세와 라이머의 연계 끝에 나온 슈팅 야커르스가 선방했지만, 공을 잭슨이 정확히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작렬했다.

 

김민재도 모습을 드러냈다. 정규 시간 종료 9분을 앞두고 김민재는 선발 출전한 우파메카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수비 라인을 안정시킨 뮌헨은 추가 실점 없이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4-0으로 승리를 쟁취해 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65 비극 "소와 충돌해 사망" 20세 유망주, '아버지 생일잔치' 후 귀가 중 사고로 세상 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22
13264 ‘HERE WE GO!’ 맨유 ‘교수님’ 영입 결정! 중원 보강 시동→‘제2의 크로스’ 정조준...“계속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31
13263 호날두 한솥밥 먹던 유망주, '공사판 전전?'→알고보니..."사장님이 현장 느껴보라고 해서 하루 일한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77
13262 ‘1년짜리 신임 감독이라니’ 美도 놀랐다! "매우 이례적"...에인절스, 커트 스즈키에 던진 초단기 승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9
13261 ‘믿음의 야구’ 돌아오니 승리가 떠나네, 김서현 투입은 ‘순리’ 아닌 ‘도박수’였다…5차전 투입, 과연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44
13260 이게 되네? ‘프로 경험 無’ 생신입 감독, 빅 리그 통산 1600승 명장 후임으로 낙점... MLB 사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99
13259 ‘가을야구 6⅔이닝 무실점’ 삼성 04년생 영건 태극마크 단다! 최승용·김영규 부상 낙마→이호성·이민석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34
13258 伊 반도 흥분! "쏘니 온다면 정말 미칠 거다"...손흥민, WC 대비 ‘베컴 플랜’ 가동! AC 밀란 단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1
13257 "레반도프스키 FA 영입 전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월드 클래스' 품고 '암흑기' 탈출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22
13256 손흥민, 또 '우승컵' 들어 올립니다! MLS, '오피셜' 공식발표 "SON, 수비진 불태우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1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255 “그냥 당장 MVP 주지?” 오타니도 못 해본 ‘이도류 전설’도 그저 감탄뿐…“그가 새로운 문을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김민재 누가 막을쏘냐!' 후반만 뛰어도 '존재감 반짝' 뮌헨, UCL서 브뤼허 4-0 대격파...'올 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87
13253 ‘前 SK·두산·넥센’ 좌완도 ‘김하성이 1순위’ 강조…애틀랜타 해설위원의 ‘보강 리스트’ 맨 위에는 ‘어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2
13252 ‘송성문보다 먼저 빅리그 밟을까’ 日 거포 오카모토, MLB 진출 선언…한일 간판타자 나란히 미국 무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71
13251 악평! "끔찍한 이강인"→"절망적인 케이스" 성추행 논란·방송계 퇴출 佛 해설가, 또 LEE 비난에 인종차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6
13250 [속보] ‘파격 결단’ 이정후 새 스승으로 대학교 감독 부임 임박! 221승 투수 길러낸 육성 전문가…“빅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29
13249 소신 발언! "쏘니, 실수했어, 수준 떨어지는 리그서 뛰잖아"...일본, '베테랑' 요시다 냉정 진단,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8
13248 "김혜성 하루빨리 방출돼야 한다" 혹평 쏟아낸 日 vs "팬 사랑받는 선수" 호평한 美…KIM 향한 엇갈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53
13247 친정팀 한화 제안도 거절했던 '히어로즈 일편단심' 홍원기 前 감독, "어느 팀이든 OK, 보직 상관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3
13246 NBA 레전드 분노, 르브론 부상은 레딕 혹사 탓!...‘대기록 무산+개막전 참패’에 “완전히 잘못된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