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대빵

'125조원 그룹이 사활을 건다!' 김승연 회장 친필 굿즈→올림픽대로 전광판까지… 한화 이글스, 19년 만의 KS ‘단 1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6 10.22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진출까지 단 한 걸음 남았다. 한화 이글스가 구단주 김승연 회장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가을의 기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화는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5-4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단 1승만 추가하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KS 무대를 밟게 된다.

역대 PO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잡은 팀이 KS에 오른 확률은 53.3%이다. 한화가 그 9번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분위기는 이미 달아올랐다. 서울 여의도 올림픽대로 인근 대형 전광판에는 한화의 비상을 응원하는 광고가 걸렸다. 지난 17일 한화생명 공식 SNS는 “올림픽대로 위, 한화 이글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 매일 수많은 차들이 오가는 63빌딩 앞 전광판에 우리의 진심이 빛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화그룹 전체가 구단의 우승을 위해 사활을 건 듯한 열기다.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은 직접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8일 열린 1차전에선 우비와 패딩 담요를 입장객들에게 선물했다. 특히 패딩 담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감사의 인사로 준비한 선물이다.

담요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김승연 회장의 서명이 들어갔다. 한화 구단은 "한화 이글스를 뜨겁게 응원해 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는 김승연 회장의 감사의 뜻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최근 5년간 꼴찌를 전전하다 올해 정규시즌 2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1999년 이후 26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리는 한화는 이제 단 1승만 더 보태면 꿈에 그리던 KS 무대에 선다.

운명의 4차전은 22일 오후 6시 30분 다시 대구에서 열린다. 한화는 이날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3차전과 약간 바뀌었다. 1, 2차전에서는 우익수로 김태연이 나섰고 3, 4차전에서는 최인호가 이름을 올렸다. 또 3차전에서 유격수로 기용했던 이도윤을 대신해 심우준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정우주이다. 그는 올 시즌 51경기에서 3승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주로 불펜으로 나온 만큼 '오프너' 전략이다.

이에 맞선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의 성적을 남겼다. 한화를 상대로는 4경기 나와 3승 1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특히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⅔이닝 5안타 4사구 2개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를 이끌며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한편 구단의 모기업인 한화그룹은 올해 방위산업, 조선, 원자력 등 굵직한 산업 분야에서 잇따른 호재를 맞으며 시가총액이 125조 원에 달했다. 일각에서는 “이제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사진=뉴시스, 한화 생명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59 ‘가을야구 6⅔이닝 무실점’ 삼성 04년생 영건 태극마크 단다! 최승용·김영규 부상 낙마→이호성·이민석 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32
13258 伊 반도 흥분! "쏘니 온다면 정말 미칠 거다"...손흥민, WC 대비 ‘베컴 플랜’ 가동! AC 밀란 단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0
13257 "레반도프스키 FA 영입 전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월드 클래스' 품고 '암흑기' 탈출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21
13256 손흥민, 또 '우승컵' 들어 올립니다! MLS, '오피셜' 공식발표 "SON, 수비진 불태우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15
13255 “그냥 당장 MVP 주지?” 오타니도 못 해본 ‘이도류 전설’도 그저 감탄뿐…“그가 새로운 문을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1
13254 '김민재 누가 막을쏘냐!' 후반만 뛰어도 '존재감 반짝' 뮌헨, UCL서 브뤼허 4-0 대격파...'올 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84
13253 ‘前 SK·두산·넥센’ 좌완도 ‘김하성이 1순위’ 강조…애틀랜타 해설위원의 ‘보강 리스트’ 맨 위에는 ‘어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31
13252 ‘송성문보다 먼저 빅리그 밟을까’ 日 거포 오카모토, MLB 진출 선언…한일 간판타자 나란히 미국 무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71
13251 악평! "끔찍한 이강인"→"절망적인 케이스" 성추행 논란·방송계 퇴출 佛 해설가, 또 LEE 비난에 인종차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6
13250 [속보] ‘파격 결단’ 이정후 새 스승으로 대학교 감독 부임 임박! 221승 투수 길러낸 육성 전문가…“빅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249 소신 발언! "쏘니, 실수했어, 수준 떨어지는 리그서 뛰잖아"...일본, '베테랑' 요시다 냉정 진단,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248 "김혜성 하루빨리 방출돼야 한다" 혹평 쏟아낸 日 vs "팬 사랑받는 선수" 호평한 美…KIM 향한 엇갈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53
13247 친정팀 한화 제안도 거절했던 '히어로즈 일편단심' 홍원기 前 감독, "어느 팀이든 OK, 보직 상관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01
13246 NBA 레전드 분노, 르브론 부상은 레딕 혹사 탓!...‘대기록 무산+개막전 참패’에 “완전히 잘못된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140
13245 “40년 만에 이런 장면 처음” 기상천외한 플레이에 심판 6명 ‘웅성웅성’…내가 방금 뭘 본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3 55
13244 ‘MLB 218홈런 전설이 지켜본다!’ SSG, 2026 신인 입단식 ‘더 퍼스트 랜딩’ 개최…청라돔 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20
13243 “내장에서부터 터져 나온 비명” 48년 한이 폭발했다...시애틀 클럽하우스를 뒤흔든 절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23
열람중 '125조원 그룹이 사활을 건다!' 김승연 회장 친필 굿즈→올림픽대로 전광판까지… 한화 이글스, 19년 만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77
13241 '최기문·임재철·김지수·신본기 등 강사진 참가' 2025 KBO Academy(주니어 리그) 2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12
13240 "2025시즌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 KIA, ‘2025 호랑이 가족 한마당’ 11월 1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2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