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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큰일났어' 3개월째 '쉬었음 청년' DESK 막내 알리...이대로 은퇴? "몸 완전히 무너졌을 가능성 높…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8 12.03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지난 9월 코모 1907과 계약 해지 후 지금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델리 알리를 두고 전 토트넘 선수 스티븐 카가 강한 우려와 경고를 표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3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수비수 스티븐 카가 알리의 현 상황과 몰락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알리가 이렇게 추락했다는 게 무서울 정도다. 이제 막 전성기를 지난 29세임에도 최근 몇 년간 뛴 경기 수가 너무 적다. 매우 힘든 상황이며, 부상 후 복귀하는 과정과 다를 게 없다. 아무리 훈련을 해도 경기 감각을 되찾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너무 많은 경기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최고 수준의 경기 속도와 강도에 다시 적응하는 건 쉽지 않다. 경기를 꾸준히 뛰지 않으면 몸이 그 레벨에 맞춰지지 않는다. 지금 알리가 딱 그런 상태다. 오랫동안 정상급 무대를 경험하지 못한 선수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이며, 잦은 부상 위험도 크다. 심지어 몸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을 가능성도 있다”며 복귀 가능성 자체에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실제 알리가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코모는 지난 9월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과 델리 알리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알리는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했지만, 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이적시장 마감 전에 결별하는 것이 양측에게 최선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알리는 세리에A 도전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한때 알리는 손흥민, 에릭센,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축하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MK 돈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토트넘에서 269경기 67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37경기 3골을 올렸다.

특히 2015/16, 2016/17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2016/17시즌에는 2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개인적 문제로 급격한 기량 하락을 겪었다. 에버턴과 베식타스를 거쳐 2024년 1월 에버턴과 결별한 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선택을 받아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맺으며 세리에A에 도전했지만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컨디션 문제와 재활 난항으로 출전이 거의 없었고, 지난 3월 AC 밀란전에서는 교체 투입 10분 만에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VAR 끝에 퇴장당했다. 이는 그의 세리에A 데뷔전이자 마지막 출전으로 남았다.

물론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올리며 복귀 의지를 드러내긴 했다. 하지만 스티븐 카의 언급처럼 구단들이 그의 몸 상태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끝으로 카는 “그에게 또다시 기회를 줄 팀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는 한때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던 뛰어난 선수였지만, 그건 과거일 뿐이다. 중요한 건 ‘지금’이다. 그는 오래 뛰지 않았고, 최근 활약도 없다. 지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가 여전히 열망을 갖고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이번에도 반등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은퇴 수순에 놓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데일리 메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SNS, 델레 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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