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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뻔했다!" 손흥민의 폭탄 고백… 실책 논란 토트넘 GK, 이적 임박? HERE WE GO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1 12.03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비판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FC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3일(한국시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여러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모습도 보여줬지만, 동시에 실수도 적지 않았다”며 “특히 최근 풀럼전에서 나온 결정적 실책은 팬들의 야유로 이어졌다. 인터 밀란은 과거에도 비카리오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지금도 그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카리오는 2023년 여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시즌에도 유로파리그 우승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그는 선방형 전통 골키퍼에 가까워 발밑 플레이에 강점이 없는 유형이다. 과거에는 잦은 슈퍼세이브로 약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빌드업 비중이 증가하면서 킥 실수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특기였던 안정감도 흔들리며 전체적인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상황은 나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기록했지만, 리그 13경기를 치른 현재 클린시트는 단 4회에 그치고 있다. 특히 풀럼전에서는 전반 6분, 긴 로빙 패스를 처리하기 위해 박스 밖으로 나온 뒤 클리어링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공을 해리 윌슨에게 넘겨주는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했고,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됐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조 하트 역시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팬들이 화날 만한 장면”이라며 “비카리오는 좋은 팀 동료이자 드레싱룸의 리더지만, 골키퍼는 결국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실수는 사실상 경기 결과를 좌우한 장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인터 밀란은 30대 후반에 접어든 얀 조머의 후계자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비카리오를 영입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트넘이 즉시 매각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여전히 비카리오를 프로젝트 핵심 구성원으로 평가한다”며 “설령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하더라도 이는 비카리오의 백업을 위한 목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비카리오는 토트넘 전 주장 손흥민과도 매우 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종료 직후 유튜브 채널 ‘감스트’에 출연해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회상하며 비카리오의 실수를 언급했다. 당시 후반 2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을 잡으려던 비카리오가 도미닉 솔랑키와 충돌하며 공을 놓쳤고 실점으로 이어질 뻔했으나 미키 판더펜이 몸을 날려 가까스로 막아내 우승을 지켜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일단은 비카리오를 죽여팰 뻔했다. 갑자기 나와서 선수랑 부딪히더라”고 농담하며 웃었고, “비카리오와는 워낙 친하다. 휴가 때도 연락하면서 ‘내 주장 뭐해?’ 이런 얘기를 자주 한다. 경기 끝나고도 ‘그거 먹혔으면 진짜 죽여 팼을 거야’라고 장난쳤다. 솔란케와 부딪혀 공이 떨어졌는데 반응한 선수가 판더펜밖에 없었다. 그가 막아줘서 결국 우승할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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