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펩시
조던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9 2024.12.16 03:16

하혁준의 라오스는 필리핀과 1-1 무…3경기 무승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한 김상식 감독

(하노이=연합뉴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이 6일(현지시간) 하노이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5.6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인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FIFA 랭킹 125위)를 후반 32분 응우옌 꽝하이가 터뜨린 한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따돌렸다.

9일 1차전에서 라오스를 4-1로 완파한 베트남은 2연승을 거둬 승점 6을 쌓아 B조 선두로 도약했다.

9일 미얀마와의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인도네시아는 12일 라오스와의 2차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이번엔 베트남에 덜미를 잡히며 승점 4를 기록, 2위로 밀려났다.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이 지역 최고 권위의 축구 대회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2018년 대회 우승을 지휘한 것을 계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는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엔 베트남의 김상식,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라오스의 하혁준 감독까지 3명의 한국인 사령탑이 같은 B조에서 경쟁에 나서며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응우옌 띠엔린, 응우옌 호앙득, 꽝하이를 선봉에 세운 베트남이 전반 70% 넘는 점유율 속에 더 활발한 공격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띠엔린의 헤더가 인도네시아의 카흐야 수프리아디 골키퍼에게 막힌 것이 특히 아까운 기회였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막바지 미드필더 리발도 팍파한이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면서 라파엘 스트라위크로 급히 교체하는 변수 속에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보냈다.

후반엔 득점을 향한 두 팀의 공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다가 베트남이 후반 32분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띠엔린이 가슴 트래핑 후 수비 태클을 피해 공을 연결했고, 꽝하이가 왼발 슛을 꽂아 귀중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는 이날 앞서 열린 필리핀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라오스는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앞서 나갔으나 후반 32분 필리핀의 산드로 레예스에게 동점 골을 내줘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쳤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라오스는 B조 4위(승점 2)에 머물렀다.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5 KLPGA, 제빵 봉사활동…임희정·한진선·리슈잉 동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7
474 프로야구 LG,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 자유계약으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9
473 경찰 '이기흥 부정채용 의혹' 대한체육회·선수촌 압수수색(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4
472 골프존, 21일 G투어 2024시즌 대상 시상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0
471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컵 우승…MVP는 아데토쿤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9
470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2
469 프로야구 롯데, 신인과 함께하는 '루키도네이션'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6
468 프로야구 LG, 샐러리캡 초과로 야구 발전기금 12억원 납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7
467 내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무대 연출에 박칼린 총감독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6
466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45분이면 충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65 ‘20만 유튜버’ 김원섭, 프로당구 2부 강등 아픔딛고 부활 날갯짓→드림투어 5차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5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64 [부산소식] 내년 전국체육대회 행사운영 자문위 발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74
463 소토 보낸 양키스, 벨린저 영입…컵스, 연봉 72억원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71
462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승인…프로구장에 선진국급 투자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84
461 볼빅, '핑크 볼' 수익금 유방암건강재단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77
460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61
459 [스포츠10대뉴스] ⑩54세 최경주, KPGA 투어 최고령 챔피언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6
458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89
457 [스포츠10대뉴스] ⑧신태용에 덜미 잡힌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89
456 [스포츠10대뉴스] ⑦'전방위 압박'에도…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