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조던
펩시

‘역대 최연소 전체 1픽’ 등장! 워싱턴, 드래프트 1라운드서 ‘17세 유격수’ 윌리츠 지명…단 '10%' 예상 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 07.14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연소 ‘전체 1픽’ 선수가 탄생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시작된 2025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포트콥브락스턴 고등학교 유격수 일라이 윌리츠를 지명했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깬 선택이다. 윌리츠는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MLB 파이프라인의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 5위에 올랐다. 충분히 ‘대어급’ 선수로 꼽혔으나 전체 1순위 지명을 전망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MLB 네트워크의 패널들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단 10%만이 윌리츠의 이름이 가장 먼저 불릴 것으로 예상됐다.

윌리츠는 아버지부터 MLB에서 스위치 히터 외야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일라이 윌리츠의 아버지인 레지 윌리츠는 2006년부터 6시즌 간 LA 에인절스에서 통산 414경기 218안타를 기록한 이력이 있다.

아버지를 따라 양손 타격을 선보이고 있는 일라이 윌리츠는 타격과 수비, 주루 모두 준수한 기량을 갖춘 유격수로 꼽힌다. 고교야구 무대에서 3년간 클래스 B 챔피언십에서 총 6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우며 이번 드래프트의 기대주로 꼽혔다.

MLB 파이프라인은 최하 20점부터 최고 80점으로 유망주들의 잠재력을 가리는 ‘20-80 스케일’에서 윌리츠에게 종합 60점을 줬다. 올스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는 컨택과 주루에 60점을 줬다. MLB 파이프라인은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공을 맞추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꾸준히 라인드라이브 타구도 생산할 수 있다”라며 “‘플러스 등급’ 이상의 스피드도 갖췄다”라고 호평했다.

힘은 4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리그 평균에 조금 못 미친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타격 기술을 통해 매 시즌 15개의 홈런을 칠 잠재력이 있다”라고 봤다. 아울러 수비와 송구 능력에는 55점을 줬다.

윌리츠는 이 지명으로 MLB 역사를 새로 썼다. 17세 6개월 21일의 나이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드래프트 도입 이래 최연소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됐다. 기존 기록은 196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된 팀 폴리로, 윌리츠와는 단 3일 차이였다.

2025 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명단 (1~10순위)

1순위 워싱턴 - 일라이 윌리츠 (유격수, 우투양타, 포트콥브락스턴 고교)

2순위 에인절스 - 타일러 브렘너 (투수, 우투우타,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클라라 캠퍼스)

3순위 시애틀 - 케이드 앤더슨 (투수, 좌투좌타, 루이지애나 주립대)

4순위 콜로라도 - 이선 할리데이 (유격수, 우투좌타, 스틸워터 고교)

5순위 세인트루이스 - 리암 도일 (투수, 좌투우타, 테네시 대학교)

6순위 피츠버그 - 세스 허낸데스 (투수, 우투우타, 코로나 고교)

7순위 마이애미 - 아이바 아케트 (유격수, 우투우타, 오리건 주립대)

8순위 토론토 - 조조 파커 (유격수, 우투좌타, 퍼비스 고교)

9순위 신시내티 - 스틸 홀 (유격수, 우투우타, 휴잇트러스빌 고교)

10순위 화이트삭스 - 빌리 칼슨 (유격수, 우투우타, 코로나 고교)

사진=MLB.com 홈페이지 중계 화면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MLB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18 아니 너까지 아프다고? 부상병동 양키스 '털썩'...'ML 좌완 최고 몸값' 에이스 프리드도 물집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02
7217 ‘토트넘과 10년 동행’ 손흥민, 거취 곧 윤곽… “프랑크 감독, 기자회견서 직접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97
7216 ‘퍼펙트 괴물’ 진짜로 올해 안에 돌아오나? 불펜 피칭 결과 ‘이상 무’…목표 복귀 시점은 ‘8월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43
7215 [KBO리그 전반기 베스트] 누가 우리 팀을 ‘하드캐리’ 했나 ② - 6~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83
7214 프로농구, 25~26시즌 일정 발표…10월3일 LG vs SK 공식 개막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
7213 연이은 실패에 등번호까지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 타진 중… “고액 연봉 포기도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
7212 ‘김하성 한숨 쉬겠네’ 승리 제 발로 걷어찬 ‘본헤드 플레이’, 삐끗하고, 걷고, 막고…탬파베이 부진,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01
7211 조인성 다음은 박동원? 15년 만의 ‘양의지·강민호 시대’ 타파 가능성 보인다…‘미스터 올스타’ 기세 이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
7210 'KIM을 배신자로 만들 수는 없지!' 갈라타사라이 이어 친정팀 페네르바체도 김민재 영입전 합류…“곧 공식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
7209 'HERE WE GO' 떴다! '52경기 54골' 괴물 FW, 아스널행 확정…"이적료 12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08 韓 축구 초대박! 양현준, 챔피언십 무대 밟는다…'19골' 핵심 윙어 대체자 낙점, "이적 의사 표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07 '그립다 라건아!' 기대했던 이원석 존재감 ↓,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5
7206 'HERE WE GO' 확인! '탈맨유 신화' LB, 구단과 실랑이 끝 결국 레알 간다!..."24시간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8
7205 [공식 발표] 재계약 앞두고 부상?…그래도 문제없다! 'DPOY' 자렌 잭슨 Jr “사인 완료, 멤피스에 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65
7204 '125년 역사상 단 13명' 김병현과 함께 밤비노의 저주 깼던 프랑코나, 통산 2,000승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2
7203 '세 번의 결승→0분 출전' 정색한 이강인, 드디어 PSG 떠난다…"자금 확보 차원서 매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72
7202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첫 승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57
7201 극적 타결!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 52경기 54골 괴물 공격수 마침내 아스널 간다!..."대리인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64
7200 '韓 역대급 재능' 김민수 미쳤다! '구단주 변신' 피케가 직접 영입 요청…西 승격팀 1년 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72
7199 몬스터월 넘기고 '전반기 홈런왕' 자존심 지켰다...괴력의 디아즈, '삼성 역대 최고 외인' 나바로 넘고 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