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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박탈' 통보에도 잔류 결심! 11년 헌신한 '바르셀로나 레전드' 수문장 2025/26시즌도 함께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9 07.13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다음 시즌 사실상 3순위 골키퍼임을 통보받았음에도 팀에 남기로 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한지 플릭 감독이 테어 슈테겐과 직접 면담을 갖고 팀 내 역할 변화에 대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테어 슈테겐에게 최근 영입된 조안 가르시아와 재계약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보다도 밀려 3순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1년간 바르사의 골문을 지켜온 테어 슈테겐에게 사실상 ‘주전 박탈’ 선언과도 같았다.

201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테어 슈테겐은 공식전 422경기에 출전하며 수차례 위기 속에서도 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지난 시즌 슬개건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음에도, 시즌 막판 복귀를 위해 끊임없이 재활에 힘쓰는 투혼을 보였다.

그러나 바르사는 장기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가르시아를 영입했고, 당초 테어 슈테겐의 이적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테어 슈테겐은 이적을 거부하며 오직 잔류를 고집했고, 결국 구단이 한발 물러나면서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게 됐다.

트리뷰나는 “테어 슈테겐은 현재 신체적으로 완전히 회복된 상태이며, 자신감을 되찾고 주전 경쟁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바르사 주장단의 일원으로서 새로 합류한 경쟁자들에게도 위축되지 않고 출전 기회를 쟁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골키퍼라는 포지션 특성상 시즌 도중 주전 교체가 드문 만큼 테어 슈테겐이 한정된 기회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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