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돛단배
볼트

이정후보다 더 문제인데? 3,498억 남은 SF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 주인공 데버스, 이적 후 타율 0.225 '13G 연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3 07.11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최고 연봉 선수 라파엘 데버스가 좀처럼 깨어나지 않고 있다. 엄청난 연봉을 받고 긴 계약 기간이 남아 있기에 구단 수뇌부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데버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데버스는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헤수스 러자르도의 시속 95.5마일(약 153.4km) 싱커를 받아쳤으나 2루수 정면으로 향해 병살타를 기록했다. 이어 3회에는 스위퍼에 헛방망이를 휘둘러 삼진 아웃을 당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데버스는 이번엔 참을성을 가지고 6구 승부를 펼쳤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을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밥 멜빈 감독은 그를 대신해 지난 9일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패트릭 베일리를 대타로 집어넣었다. 대주자도 아닌 대타 자리를 베일리에게 내준 부분은 다소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었다. 

데버스의 이날 최종 성적은 3타수 무안타였다.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에 0-13으로 완패했다.

이번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출발했던 데버스는 지난달 16일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은 구단 수뇌부와 갈등을 빚은 그를 처리하길 원했고, 샌프란시스코는 빠르게 접촉해 그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성사 당시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동안 지안카를로 스탠튼, 애런 저지 등 거포 자원 영입을 시도했으나 모두 퇴짜를 맞았기 때문이다.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의 '거포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로 여겨졌다. 보스턴에서 통산 8시즌 반 동안 215홈런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15홈런 58타점 OPS 0.905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데버스는 이적 이후 계속해서 아쉬운 플레이로 팬들의 속을 썩이고 있다. 이적 후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5 2홈런 9타점 OPS 0.706에 그친다. 기대했던 홈런은 1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더 큰 불안에 떨고 있는 이유는 데버스의 잔여 계약이 이번 시즌을 마치더라도 8년 2억 5,450만 달러(약 3,498억 원)나 남았기 때문이다. 1996년생인 그는 지금이 사실상 전성기인 선수다. 또한 수비력이 커리어 내내 마이너스 요소로 꼽혀 지명타자로 쓸 수밖에 없는 선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65 '거침없이 하이킥!' 크로셰, 9이닝 KKKKKKKKK 무실점 완봉승...'전설' 사이 영 계보도 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112
7164 '주전 박탈' 통보에도 잔류 결심! 11년 헌신한 '바르셀로나 레전드' 수문장 2025/26시즌도 함께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99
7163 이럴 수가! 'KBO 20승+MVP투수' 페디, 4⅔이닝 3실점 강판...ERA 4.83→트레이드 가치 추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106
7162 'HERE WE GO' 확인! 바르셀로나 꽃미남 MF, 끝없는 의리 끝에 재계약 눈앞..."논의 진행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5
7161 '김혜성의, 김혜성에 의한, 김혜성을 위한 다저스'...7연패 끊은 결승타 작렬! 2G 연속 키맨 활약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5
7160 [KBO리그 전반기 베스트] 누가 우리 팀을 ‘하드캐리’ 했나 ① - 1~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96
7159 伊 1티어 기자 확인! '발롱도르 수상자' 모드리치 AC밀란 오피셜 머지 않았다!..."14일 밀라노 도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85
7158 아뿔싸! 김민재, 역대급 배신자 등극하나? 친정팀 최악의 라이벌이 부른다!..."갈라타사라이 1년 임대 오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50
7157 ‘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에 충격 전망 “잔류 시 에이스 역할은 끝”…이제 남은 건 프랑크 감독과 운명의 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5
7156 U-19 여자농구, 미국과의 월드컵 첫 경기서 53-134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6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55 '투수' 오타니도 흔들렸다! 이정후, 생애 첫 맞대결서 '볼볼볼볼' 스트레이트 볼넷...'선구안 입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54 역대급 오프시즌...'또 바이아웃!' 트레이드됐던 수위급 식스맨 콜 앤서니 FA로 밀워키 합류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53
7153 ‘답 없다’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크로셰 9K 완봉쇼에 번트 승부수도 '허망', 탬파베이 3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46
7152 2년간 골키퍼 영입만 9명 첼시, PSG '4관왕 주역' 수문장 품을까..."CWC이후 결정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47
7151 “그에게 10억 달러 줬어야 했다” 오타니, 어제는 32호 홈런→오늘은 99.9마일 삼진쇼...투타 겸업 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90
7150 '나폴리,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리버풀 '1581억' 애물단지 FW 영입 포기 수순..."요구액+주급에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68
7149 ‘역사 새로 썼다!’ 저지, 시즌 35호 ‘쾅‘→역대 최단 경기 350홈런+전반기 홈런 공동 4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74
7148 ‘천하의 짠돌이’ 레비 회장, 로메로 붙잡기 위해 칼 뽑았다!..."구단 최고 주급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41
7147 이럴 수가, 끝내 배신자 길 걷나? 코나테, 리버풀 연장계약 거절...이제 1년도 안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24
7146 ‘2실점이 죽을 죈가’ 이쯤 되면 헛웃음만…‘8G 0승 3패’ 스킨스는 대체 뭘 해야 시즌 5승을 손에 넣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