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업
페가수스

천둥 대신 홈런으로 '쾅쾅쾅' '하늘이 양키스를 도왔다' 폭우→10득점 대폭발, 양키스 AL 동부지구 우승 도화선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 07.10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하늘이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도왔다. 

양키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양키스는 4회까지 상대 선발 로건 길버트에게 꽁꽁 틀어막혔다. 코디 벨린저가 4회 단타 하나를 터트린 것이 유일한 출루였다. 양키스 선발 윌 워렌의 호투도 이어지며 팽팽했던 5회 초 2사 상황. 양키 스타디움엔 장대비가 쏟아지며 경기장은 방수포로 뒤덮였다. 이후 대략 35분간 경기는 지연됐다. 그리고 날씨가 다시 화창해지며 경기는 진행됐다. 

이때부터 양키스 타선은 폭발했다. 5회 말 양키스는 1사 이후 폴 골드슈미트의 안타, 오스틴 웰스의 볼넷에 이어 오스왈도 페라자가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후 6회 대량 득점이 나왔다. 애런 저지와 벨린저의 연속 안타가 나온 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슬라이더를 밀어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어 양키스는 골드슈미트가 2루타를 친 후 웰스가 바뀐 투수 케이시 레구미나를 상대로 414피트(약 126.2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을 날렸다. 

순식간에 6-0으로 벌린 양키스는 7회에는 저지가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기록해 양키 스타디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후 3점을 더 추가한 양키스는 8회 3실점을 했으나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렇다면 지연된 35분 사이 양키스 더그아웃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이에 대한 양키스 선수들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홈런을 기록한 웰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별다른 일도 없었다”라며 “그저 잠시 휴식을 취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스탠튼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홈런 상황에 대해 “단지 정확한 타이밍에 가운데 존 안으로 공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로 타석에 들어선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비가 내리는 동안 양키스의 더그아웃에선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양키스 타선에 잠시 안정감을 준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늘도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바라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오는 10월 알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95 토트넘에 '콩고 왕자님' 뜬다! '英 공신력 1티어 BBC 확인'→'런던 라이벌'서 '107골 28도움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95
6994 '10년째 동행' LG, 달려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58
6993 다저스 떠난게 천운! 1,001번째 선수→다저스 만년 백업→ML 1위팀 주전 내야수→올스타 선발 , 역사 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1
6992 30개 중 3개가 양현종...'킬러는 달랐다!' 36세에 커리어 하이 찍는 한화 최재훈, 시즌 첫 홈런 통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41
6991 '쾅쾅쾅쾅쾅쾅' 치러 갑니다! 2003년생 김하성 동료 3루수, 올스타전 홈런 더비 참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70
6990 HERE WE GO! '불혹의 중원 사령관'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떠나 'AC 밀란 이적!'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87
6989 창원NC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리자! '최대 64% 할인' NC, '썸머 티켓 패키지'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98
6988 '장례식 노쇼→댄스 삼매경' 리버풀 "인간 이하" 공격수, 구단에 '최후통첩'까지 날렸다! "임금+합당한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8
6987 프로농구 정관장 고메즈, '계약 위반 행위' KBL 재정위 회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84
6986 롯데, 팬과 함께하는 퓨처스 서머리그 7월 18일~8월 23일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985 뉴캐슬 나와! PL 구단과 맞붙는 팀 K리그 명단 중간 개표 결과 공개...1위 오베르단, 2위 전진우,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5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984 아깝다! ‘완벽 보살’ 나오는 줄 알았는데…‘1볼넷’ 이정후 4경기 만에 무안타, 팀 13점 차 대패 못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108
6983 '한국 축구 경사!' 세계 1등 구단서 뛰는 한국인...'전무후무' 5관왕 싹쓸이 도전 청신호, PSG, 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110
6982 KBO 올스타전 ‘레전드 굿즈’ 출시...선수 착용 유니폼·공인구·트로피 옥션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95
6981 '맨유 싱글벙글~' '97골 26도움 아모링 애제자' FW, 아스널行 결국 '무산' 가시화→"스포르팅과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49
6980 그야말로 ‘혜성!’ 시즌 9호 도루에 발로 만든 내야 안타까지…‘교체 출전’ 김혜성, 다저스 6연패 속에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59
6979 '손흥민 해적단' 우애 미쳤다! "사랑해 우리 주장"→토트넘 내 입지 '탄탄'...잔류 가능성↑ "영향력 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92
6978 또또또또또또졌다...'6경기 다졌으' LAD, MIL에 연장 끝내기 패→로버츠 감독 "내 판단은 옳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57
6977 '꽃감독님 여기 좀 보세요' 연타석 투런포 펑펑→스리런포 쾅! '2G 3홈런' 변우혁, 1군 콜업 향한 화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54
6976 '고인을 욕보이지 마라' 故 조타, '과속운전' 가능성 제기→현장 있던 '트럭 기사', "분명히 봤다, 빨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