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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스포일러] 마지막 남은 잉글랜드의 자존심 첼시, ‘브라질산 다크호스’ 플루미넨시 꺾을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 07.08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장소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미국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일시 : 2025년 7월 9일 화요일 04:00 a.m.(한국시간)

 

 

플루미넨시는 조별리그에서 도르트문트, 울산, 선다운스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둔 뒤, 16강에서 인터 밀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서는 알 힐랄을 2-1로 제압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티아고 실바와 파비오를 중심으로 노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베테랑과 젊은 자원의 조화가 안정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술 완성도와 집중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남미 팀 특유의 끈기와 간결한 역습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첼시는 16강에서 벤피카를 연장 끝에 꺾은 데 이어, 8강에서는 팔메이라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꾸준히 결과를 내고 있다. 젊은 자원 중심의 빠른 전개와 조직적인 압박 전술이 점차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으며, 조아오 페드루와 콜 팜머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 체제 아래 팀의 전술 유연성과 체력 관리가 돋보이며, 대회 우승에 대한 내부 기대치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플루미넨시(3-4-1-2)

GK : 파비우

DF : 티아고 산토스-티아고 실바-이그나시오

MF : 가브리엘 푸엔테스-파쿤도 베르날-에르쿨레스-나나토-사무엘 사비어

FW : 아리아스-헤르만 카노

첼시(4-2-3-1)

GK : 로베르트 산체스

DF : 리스 제임스-토신 아다라비오요-베노이트 바디아실-마크 쿠쿠렐라

MF : 페드로 네투-콜 파머-크리스토퍼 은쿤쿠-모이세스 카이세도-엔조 페르난데스

FW : 주앙 페드로

 

 

1. 전술 싸움 – 플루미넨시의 수비 조직력 vs 첼시의 빠른 역습 전개

플루미넨시는 티아고 실바를 중심으로 수비를 단단히 다지며 경기 템포를 통제하려 한다. 첼시는 젊은 공격 자원들이 전방에서 역습을 노리는 빠른 전개를 준비한다. 하프라인 기준 전쟁에서 누가 흐름을 장악할지 주목된다.

2. 중원 주도권 – 전방 압박 대결

플루미넨시는 마르티넬리와 잔 루이가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상대 빌드업 압박을 시도한다. 첼시는 카이세도와 라비아의 중원 조합으로 전환 중심을 잡으려 한다. 중원 주도권이 양 팀 공격 기회의 핵심 지렛대가 될 것이다.

3. 경험의 무게 – 실바·아리아스 vs 파머·페드루

플루미넨시는 40대 베테랑 티아고 실바와 아리아스가 경험을 앞세워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첼시는 파머와 주앙 페드루 등 젊은 공격수가 전방을 책임지며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경험 대 신예의 충돌이 경기 균형을 결정할 것이다.

4. 경기 운영 – 벤치전력과 체력 베팅

플루미넨시는 조직력 중심으로 경기 흐름을 유지하며 벤치 투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첼시는 다수의 선수 교체 카드를 통해 전술적 변화를 줄 여력이 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심한 날씨 속에서 후반 흐름과 교체 전략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플루미넨시는 이번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베테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빌드업 속도와 압박 탈출 능력에서는 첼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며, 경기 후반 체력 유지와 벤치 전력에서도 열세가 예상된다. 반면 첼시는 젊은 자원들을 중심으로 한 빠른 전환과 역습 전개, 그리고 마레스카 감독의 전술적 유연성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전 경기들에서 브라질 팀을 상대로 거둔 연승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정규시간 내 승률을 첼시 승 62%/무승부 25%/플루미넨시 승 13%로 예측했다. 위 조건에 따라 인테르의 2-1 또는 2-0 승리가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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