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이태리
타이틀

'NBA 역대급 전설의 마지막 시즌' 우승이 궁금한 사나이, CP3의 행선지는 어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4 07.08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NBA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역대 최고의 2:2 마스터 가드 크리스 폴의 은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폴은 최근 제메레 힐과의 인터뷰에서 얼마나 더 오래 뛸 수 있냐는 질문에 "최대 1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20시즌을 마쳤으니 그 자체로 축복"이라고 덧붙였다. 

이 멘트는 사실상 폴이 오는 2025/26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한 폴은 전 경기를 뛰며 평균 8.8득점 7.4어시스트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종전에 비해 득점력이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공격 효율은 수준급이며 특히 어시스트, 빅맨을 살려주는 2:2 플레이는 리그 최정상급이다. 

폴의 활약 덕분에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1순위 빅맨 빅터 웸반야마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합류한 디애런 팍스, 신인왕을 차지한 스태판 캐슬 모두 폴에게 많은 부분을 배웠다. 

마지막 시즌을 보낼 예정인 폴은 이제 낭비할 시간이 없다. 자신이 NBA 무대에서 유일하게 달성하지 못한 파이널 우승을 위해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20/21시즌 피닉스 선즈 유니폼을 입고 파이널 우승 문턱까진 갔으나 밀워키 벅스에 패하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폴은 지난 시즌 약 1,000만 달러(약 137억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이는 NBA 구단에게 큰 금액은 아니다. 다가오는 시즌의 경우 연봉을 더 줄일 가능성도 있다. 이에 모든 구단이 폴 영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폴이 가장 필요한 팀은 데미안 릴라드를 방출시킨 밀워키다. 밀워키는 '슈퍼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쿰보와 최근 영입한 마일스 터너를 필두로 탄탄한 빅맨 라인업을 구축했으나 이들을 이끌 포인트 가드가 부족하다. 

폴의 친정팀이나 다름없는 LA 클리퍼스도 그가 필요하다. 제임스 하든이 지난해 메인 핸들러로 활약하며 회춘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를 받쳐줄 자원이 필요하다. 이 역할을 폴이 한다면 금상첨화다. 게다가 폴과 하든은 이전에 휴스턴 로케츠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당시 이 둘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갔다. 

최근 디안드레 에이튼을 영입한 LA 레이커스도 폴이 절실하다. 물론 루카 돈치치, 르브론 제임스 등 다재다능한 포워드들이 여럿 있으나 폴과 함께라면 더 다양한 선택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에이튼은 과거 피닉스에서 폴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이번에도 폴이 합류한다면 강력한 2:2 파트너가 생기는 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29 리버풀, '1,609억→804억' 창조손해→'최악의 먹튀 FW' 방출길 열렸다! '伊 최고 공신력 확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82
6828 투수로 너무 많이 던졌나? '김혜성 동료' 키케 에르난데스,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1
6827 폰세, 와이스, 후라도, 라일리... 각 팀의 에이스들이 1군에서 사라졌다!...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3
6826 '초대형 계약 탄생' 드래프트 1순위 출신 반케로, 올랜도와 5년 더 함께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91
6825 '청천벽력' 맨유, 어쩌나! 아모링이 탐내던 97골 26도움, 행선지 결정...'모델' 여자친구와 결별 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68
6824 '미쳤다!' 아시아 역사상 이런 팀이 있었나...역사상 가장 강한 좌우 측면 조합 완성 "알 힐랄, 테오 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9
6823 韓 방긋, 토트넘→손흥민 기분 좋은 '오피셜' 게시물 떴다...거취 결정 임박, 프랑크 감독과 면담 앞둔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87
6822 꿀맛 휴식 취한 이정후, '좌승사자' 고속 싱커볼러 산체스 만난다...필라델피아전 7번-중견수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33
6821 “부산으로 모이자 !” 롯데, 9일 두산전서 ‘전국체전 D-100 매치데이’ 개최...박형준 시장 시구+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5
6820 "당신 정말 인간 이하" 故 조타, "가장 따뜻한 선수" 생전 특급 대우에도...장례식 불참, 클럽서 파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9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819 야마모토, 나만 믿어! 'GG급 호수비 퍼레이드' 김혜성, 2경기 연속 선발 출격...MIL전 7번-2루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818 '골밑 보강 시급' GSW, 호포드 불발 대비 '3점 40.2%' 베테랑 센터로 방향 선회?..."영입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9
6817 [오피셜]'플레잉 코치같은 선수' 우승청부사 대릴 먼로, LG 떠나 SK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51
6816 [오피셜] NYK 미쳤다! '단 50억'에 11시즌 평균 16득점, NBA '정상급 식스맨' 클락슨 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72
6815 유타, 리빌딩 모드 ON? 갑작스러운 삼각딜로 헐값에 '올스타급 빅맨'과 결별...LAC·MIA는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30
6814 [오피셜] ‘우승 청사진’ 완성? 휴스턴 '빅 윙' 도리안 핀니스미스 영입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3
6813 ‘퍼펙트 게임’ 나올 뻔했다고? ‘KKKKKKKKKKKK’ 앞세운 1,428일 만의 완투승…‘ERA 0.4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73
6812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일어났다!' 무려 652일만의 복귀전, 밀워키 에이스 우드러프는 완벽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2
681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배지환, 3G 연속 안타...피츠버그는 트레이드 '셀러 모드', 로스터 공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3
6810 ‘이럴 수가’ 또또 무승이라니...스킨스, ‘KKKKKKKKKK+무실점’ 괴투에도 시즌 4승에 그쳐, '몰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