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볼트

'당장 나가'…리버풀 FW, 故 조타 장례식 불참→프리시즌 미뤄지자 '댄스 파티'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9 07.07 18: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천 번 만 번 양보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보다. 루이스 디아스(리버풀)가 故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 대신 조국 콜롬비아에서 열린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 논란이 되는 건 디아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댄스 파티'를 벌이는 영상을 게시했다는 것. 무엇보다 조타의 장례식으로 리버풀의 프리시즌이 미뤄진 시기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팬들은 모두가 조타를 애도하는 동안 웃고 춤추는 디아스의 모습에 크게 분노했다"며 "5일 포르투갈 곤도마르 '이그레자 마트리즈 드 곤도마르' 교회에서 장례식이 거행된 가운데 거의 모든 리버풀 선수가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두가 동료의 사망으로 슬퍼하고 있었지만 디아스는 스폰서 계약의 일환으로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했고, 춤을 추는 모습까지 목격됐다"며 "논란은 일파만파 거세져 고국에서조차 비판 여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아스는 자신이 리버풀에 입단했을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사람 중 한 명이 조타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조타는 디아스의 아버지가 납치됐을 때 득점 후 그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는 영상을 삭제한 것 외에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구단의 철학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리버풀의 대처 또한 눈길을 끄는 요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디아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17 [오피셜]'플레잉 코치같은 선수' 우승청부사 대릴 먼로, LG 떠나 SK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51
6816 [오피셜] NYK 미쳤다! '단 50억'에 11시즌 평균 16득점, NBA '정상급 식스맨' 클락슨 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72
6815 유타, 리빌딩 모드 ON? 갑작스러운 삼각딜로 헐값에 '올스타급 빅맨'과 결별...LAC·MIA는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30
6814 [오피셜] ‘우승 청사진’ 완성? 휴스턴 '빅 윙' 도리안 핀니스미스 영입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2
6813 ‘퍼펙트 게임’ 나올 뻔했다고? ‘KKKKKKKKKKKK’ 앞세운 1,428일 만의 완투승…‘ERA 0.4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73
6812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일어났다!' 무려 652일만의 복귀전, 밀워키 에이스 우드러프는 완벽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2
681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배지환, 3G 연속 안타...피츠버그는 트레이드 '셀러 모드', 로스터 공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3
6810 ‘이럴 수가’ 또또 무승이라니...스킨스, ‘KKKKKKKKKK+무실점’ 괴투에도 시즌 4승에 그쳐, '몰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12
6809 'NBA 역대급 전설의 마지막 시즌' 우승이 궁금한 사나이, CP3의 행선지는 어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94
6808 “너넨 쓰레기야!” ‘44세 별세’ 우승 주역한테 그냥 “있었다”라고? 팬도 선수도 한목소리로 ‘극대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807 김혜성 前동료, '다저스 방출→지구 꼴찌팀 이적'...가르시아, 워싱턴과 메이저 계약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806 ‘던지는 구종만 11개’...日투수 다르빗슈 드디어 돌아온다! 283일 만에 시즌 첫 등판, 다저스 추격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63
6805 ‘왜 나만 못 나가?’ 메이저리그 타점 1위 스즈키, 올스타 명단 제외...커리어하이 시즌에도 비운의 아이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28
6804 英 BBC '비피셜' 떴다! 아모링 '부들부들'…요케레스, 아스널행 사실상 확정 "이적료 13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41
6803 '이럴 수가' 3개월 만 선발 복귀전서 발목 완전히 돌아갔다…종아리뼈 골절→내년 복귀 유력, "모두가 충격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83
6802 “반품 안 됩니까?” 다저스, 983억 괜히 썼나…올라오자마자 피홈런 2개라니, 잘 하나 싶더니 또 ‘와장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8 104
6801 ‘올해 최고의 플레이’ 벨린저, 시속 169km 타구 '슈퍼 캐치+레이저 송구' 더블플레이 완성...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4
6800 '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51경기 33골' 日 폭격기 품는다…"이적료 47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80
6799 “시간문제였다” 아다메스, 7경기 ‘타율 0.423·OPS 1.231’ 맹타...부진 끝내고 샌프란시스코 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0
6798 '故 조타 장례식 불참' 디아스, 리버풀서 쫓겨났다…뮌헨 이적 확정적, "합의 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