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리버풀, 결국 터져 나온 그 한마디, '배신자' 아놀드 보고 싶다..."이탈 분명 타격·살라에게 볼 공급 하는 사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6 10.24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 FC는 '최악의 배신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그립다.

리버풀은 올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프리미어리그에서 5연승을 내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과시했다.

다만 최근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1-2 패배를 시작으로 4연패(갈라타사라이 SK 0-1·첼시 FC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1-2)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다행히도 2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5-1 대승을 거머쥐며 분위기를 반등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이 흐름을 얼마나 오래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으며, '뉴페이스' 밀로시 케르케즈와 제레미 프림퐁은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술의 핵심'으로 평가받던 모하메드 살라도 폼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놀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놀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돌연 레알 마드리드 CF로 자유계약(FA) 이적을 감행했다.

이에 실망과 분노에 휩싸인 일부 팬들은 그를 '최악의 배신자'라 비난하며 유니폼을 불태우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벌였다.

 

시즌이 진행되며 상황은 달라졌다. 팀이 흔들리자 아놀드의 빈자리가 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의 레전드 마이클 오언은 살라의 부진 원인으로 아놀드의 이탈을 지적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닷컴'에 따르면 오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살라에게 공을 공급하던 아놀드가 더는 없다. 팀의 역학 구도가 달라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수석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믹 브라운 역시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아놀드의 이탈은 분명 타격이었다"며 "물론 리버풀 선수들이 다시 최고의 폼을 되찾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이 없지만 그전까지는 심각한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19 파격 행보! 맨유 ‘6경기 7골 1도움’ 15세 초신성 ‘제2의 메시’ 1군 훈련 참가…"11대11 경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3
열람중 리버풀, 결국 터져 나온 그 한마디, '배신자' 아놀드 보고 싶다..."이탈 분명 타격·살라에게 볼 공급 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7
13317 폭탄 발언! "맨유 너무 오래 있었어" 애물단지 래시포드, 아예 떠날 작정? "가끔 변화 필요, 바르셀로나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45
13316 '3G 연속 벤치' 김민재, 입지 대반전 기회!...뮌헨, 핵심 DF와 재계약 난항 →1월부터 타 팀과 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51
13315 ‘대박’ 둘이 합쳐 443승, 살아있는 전설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다…‘37세’ 커쇼 對 ‘41세’ 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32
13314 ‘충격’ 美매체 "이정후는 실패한 계약, 기대보다 부진”…1억 1300만 달러 대형 계약, 2년 만에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30
13313 BBC도 놀랐다! '패패무무패패패패' 끝낸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경질→다이치 선임 효과 폭발! 포르투전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29
13312 ‘부진 끝 2군행→9월 출루율 4할’ 반전 쓰고 FA, 신임 감독은 “계약 바람”…두산 도루왕은 어떤 대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7
13311 LAFC, 손흥민 덕분에 '돈방석' 앉았다!→"상승 요인, 韓 쏘니 글로벌 슈퍼스타 활약" MLS 평균 시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9
13310 "해준 게 얼만데, 감히 날 벤치에 앉혀?" 살라, 리버풀과 '결별' 돌입하나...비판 여론에 팀 관련 게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309 조롱 또 조롱! "골키퍼는 공 다룰 줄 모르는 애들이 하는 것, 양배추·초콜릿 손목"...토트넘 구한 비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2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308 [오피셜] 사실상 종신! 바르사 복귀는 없다…‘GOAT’ 메시, 손흥민과 함께 MLS 흥행 이끈다! “4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4
13307 ‘이럴 수가’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 “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낙마한 좌완 필승조, ‘1035억 먹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34
13306 작심 저격! "이제야 숨 쉬어, 분위기 확 바뀌었다" 69일 만에 승리 거둔 노팅엄→부주장, '재앙' 포스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0
13305 "현실적으로 가능해" 주급 8억도 불사! 맨유, FA 예정 '42골 폴란드 폭격기' 레반도프스키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30
13304 ‘베어스맨 어셈블!’ 두산, 수석코치로 홍원기 前 키움 감독 선임…QC코치엔 손시헌 SSG 코치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3
13303 데뷔 5주 만에 WS 선발이라니! ‘초스피드 승진’ 예사비지, 최연소 WS 1차전 선발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0
13302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승리에도 웃지 못한 PHI...MVP 엠비드 돌아왔지만, 또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82
13301 "SON, ‘베컴 조항’ 발동해 PL 복귀할 수 있어"…손흥민, 토트넘 유니폼 입고 "팬들과 인사" 꿈 이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49
13300 [오피셜] 6년간 단 2경기, 117분 출전 그러나 들어올린 트로피는 12개, 백업 골키퍼계의 전설 카슨 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