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보스

조롱 또 조롱! "골키퍼는 공 다룰 줄 모르는 애들이 하는 것, 양배추·초콜릿 손목"...토트넘 구한 비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2 10.24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를 위기에서 살려낸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별안간 조롱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토트넘은 최근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애스턴 빌라 FC전에서 1-2로 석패한데 이어 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3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겨 아쉬움을 삼켰다.

모나코전에서는 전반적인 부진이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슈팅수는 11회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유효슈팅은 2회에 불과했다. 반면 모나코는 슈팅을 23회 쐈고, 유효슈팅은 8회나 만들었다. 토트넘 입장에서 그야말로 0-0 무승부가 기적인 경기였다.

 

경기 종료 직후 비카리오는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내가 필요한 날이었다. 그러나 우리 경기력은 최고와 거리가 멀었다. 배울 점이 많다. UCL 무대는 수준이 매우 높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면 좋은 팀과 경쟁하기 어렵다"며 "오늘은 노력과 멘탈리티, 위험 상황에서 가져야 할 경각심이 부족했다. 그런 점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동료들을 향해 분발을 촉구한 메시지 같았지만,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제이미 오하라와 딘 손더스는 24일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를 통해 비카리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오하라는 "결국 선수들을 저격한 거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손더스는 "노력과 멘탈리티를 문제 삼았다고? 완전히 동료를 비판한 셈이다. 자기가 골키퍼라는 걸 잊은 건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뒤에는 수비, 중간엔 기술 좋은 미드필더, 전방에는 예술가들이 있다. 공 다룰 줄 모르는 애를 골키퍼로 보낸다. 그런 녀석이 동료들한테 뭐라고 하냐"고 비아냥댔다.

오하라도 "내가 선수라면 '너 말이야, 크로스 올라올 때는 어디 있었냐?'고 했을 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비카리오를 향해 "초콜릿 손목", "양상추 손목"이라며 크로스 처리 불안함을 조롱하기도 했다.

 

다만 이들의 비난과는 별개로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맹활약 덕분에 모나코전 무승부를 가져갈 수 있었다. 통계 매체 'FotMob' 박스 내 선방 8회, 득점 차단 2.68 등의 수치를 쌓으며 팀을 위기에서 살려냈고,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UEFA 기술관찰그룹(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올레 군나르 솔샤르, 다비드 제임스, 라파 베니테스 등이 참여)도 "비카리오의 개입이 팀의 승점을 지키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 역시 "오늘 그의 선방은 정말 뛰어났다. 우리가 어렵게 승점을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며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19 파격 행보! 맨유 ‘6경기 7골 1도움’ 15세 초신성 ‘제2의 메시’ 1군 훈련 참가…"11대11 경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3
13318 리버풀, 결국 터져 나온 그 한마디, '배신자' 아놀드 보고 싶다..."이탈 분명 타격·살라에게 볼 공급 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6
13317 폭탄 발언! "맨유 너무 오래 있었어" 애물단지 래시포드, 아예 떠날 작정? "가끔 변화 필요, 바르셀로나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45
13316 '3G 연속 벤치' 김민재, 입지 대반전 기회!...뮌헨, 핵심 DF와 재계약 난항 →1월부터 타 팀과 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51
13315 ‘대박’ 둘이 합쳐 443승, 살아있는 전설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다…‘37세’ 커쇼 對 ‘41세’ 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31
13314 ‘충격’ 美매체 "이정후는 실패한 계약, 기대보다 부진”…1억 1300만 달러 대형 계약, 2년 만에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29
13313 BBC도 놀랐다! '패패무무패패패패' 끝낸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경질→다이치 선임 효과 폭발! 포르투전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28
13312 ‘부진 끝 2군행→9월 출루율 4할’ 반전 쓰고 FA, 신임 감독은 “계약 바람”…두산 도루왕은 어떤 대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7
13311 LAFC, 손흥민 덕분에 '돈방석' 앉았다!→"상승 요인, 韓 쏘니 글로벌 슈퍼스타 활약" MLS 평균 시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9
13310 "해준 게 얼만데, 감히 날 벤치에 앉혀?" 살라, 리버풀과 '결별' 돌입하나...비판 여론에 팀 관련 게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조롱 또 조롱! "골키퍼는 공 다룰 줄 모르는 애들이 하는 것, 양배추·초콜릿 손목"...토트넘 구한 비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2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308 [오피셜] 사실상 종신! 바르사 복귀는 없다…‘GOAT’ 메시, 손흥민과 함께 MLS 흥행 이끈다! “4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4
13307 ‘이럴 수가’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 “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낙마한 좌완 필승조, ‘1035억 먹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34
13306 작심 저격! "이제야 숨 쉬어, 분위기 확 바뀌었다" 69일 만에 승리 거둔 노팅엄→부주장, '재앙' 포스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00
13305 "현실적으로 가능해" 주급 8억도 불사! 맨유, FA 예정 '42골 폴란드 폭격기' 레반도프스키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30
13304 ‘베어스맨 어셈블!’ 두산, 수석코치로 홍원기 前 키움 감독 선임…QC코치엔 손시헌 SSG 코치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3
13303 데뷔 5주 만에 WS 선발이라니! ‘초스피드 승진’ 예사비지, 최연소 WS 1차전 선발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70
13302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승리에도 웃지 못한 PHI...MVP 엠비드 돌아왔지만, 또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81
13301 "SON, ‘베컴 조항’ 발동해 PL 복귀할 수 있어"…손흥민, 토트넘 유니폼 입고 "팬들과 인사" 꿈 이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49
13300 [오피셜] 6년간 단 2경기, 117분 출전 그러나 들어올린 트로피는 12개, 백업 골키퍼계의 전설 카슨 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