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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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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 “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낙마한 좌완 필승조, ‘1035억 먹튀’ 복귀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3 10.24 12: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월드 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에 뜻밖의 비보가 날아들었다.

다저스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스 베시아가 아내 카일라와 함께 매우 사적인 가족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게 됐음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라며 “구단 모두가 베시아의 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베시아는 선수단과 함께 토론토로 향하는 대신 따로 떨어져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식을 접한 ‘다저블루’와 ‘다저스네이션’ 등 현지 다저스 관련 매체들도 일제히 “베시아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위로했다.

정확히 어떤 사유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서둘러 팀을 이탈해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번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가능성도 커졌다.

말 그대로 ‘날벼락’이다. 베시아는 2021시즌 다저스에 합류한 뒤 5시즌 간 295경기를 소화하며 불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최근 2시즌 내리 필승조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발전했다.

지난해 67경기 5승 4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이라는 호투로 다저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함께 한 베시아는 올 시즌도 68경기 4승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02로 분전했다. 다소 기복도 있었으나 와르르 무너진 다저스 불펜에서 그나마 제 몫을 해냈다.

포스트시즌이 되면서 역할은 더 커졌다. 다저스는 강한 선발진의 투구 비중을 늘리면서 부진하던 불펜진은 최대한 ‘스몰 스쿼드’로 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좌완 필승조로 낙점된 베시아가 자주 투입되는 모양새다. 올가을 팀에서 가장 많은 7경기에 등판했다.

그런 베시아가 없는 만큼 다저스 역시 고민을 안고 월드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 다행히 좌완 투수의 숫자 자체가 모자라진 않다. 챔피언십 시리즈 기준 로스터에는 베시아 외에 잭 드라이어, 앤서니 반다, 저스틴 로블레스키, 그리고 클레이튼 커쇼까지 이름을 올렸다.

물론 베시아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다.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2.95로 호투했던 드라이어는 신인 선수라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 반다와 로블레스키는 필승조와 거리가 있고, 커쇼는 ‘가을 징크스’를 여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베시아가 로스터에서 빠지면 태너 스캇이 그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줄을 잇고 있다. 스캇은 디비전 시리즈가 한창이던 지난 9일 낭종 제거 수술을 위해 로스터에서 빠졌다. 규정에 따라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서도 자동으로 제외됐다.

스캇은 지난 21일 팀 훈련에 참여한 뒤 취재진을 만나 “단순한 감염일 뿐이었다. 타이밍이 나빴다”라며 “이제 건강하니 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때마침 베시아가 급거 이탈하면서 스캇이 로스터에 승선할 확률은 더 높아졌다.

다만 중용될 가능성은 미지수다. 스캇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7,200만 달러(약 1,035억 원)에 계약했으나 61경기 57이닝 1승 4패 23세이브(10블론) 평균자책점 4.74로 부진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한 번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현지에서도 스캇이 베시아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는 대신, 베시아가 최대한 일찍 복귀할 가능성을 더 크게 본다. 현지 매체 ‘LA 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다저스가 베시아를 ‘가족 응급 의료 명단’에 넣으면 3일 후 로스터에 다시 등록할 수 있다”라며 베시아가 시리즈 중간에라도 복귀할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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