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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확인! AC 밀란, 모드리치 영입 본격 착수..."준비완료, 새로운 리더 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49 06.25 17:5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AC밀란이 루카 모드리치(전 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C 밀란의 신임 디렉터 이글리 타레가 루카 모드리치와 관련된 독점 보도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앞서 3일, “타레 디렉터는 루카 모드리치를 밀란에 데려오는 것을 꿈꾸고 있다”며 “모드리치는 내부 초기 논의에서 거론된 주요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로마노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타레 디렉터는 직접 “우리는 루카 모드리치를 데려올 준비가 됐다. 팀에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며 영입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어 “모드리치는 우리에게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는 우리가 경쟁력 있는 팀인지, 우승을 노릴 수 있는지 물었고, 우리는 그 기대에 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13시즌 동안 무려 593경기에 출전해 43골 9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끈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활약 속에 레알은 라리가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5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그는 2018년, 레알에서의 활약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공로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메시와 호날두의 양강 체제를 깬 유일한 선수가 됐다.

올해 39세가 된 모드리치는 2024/25시즌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55경기에서 4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재계약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결국 레알과는 결별 수순을 밟았다.

레알은 지난달 공식 발표를 통해 “모드리치는 오는 6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전했다.

4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드리치는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최근 티자니 라인더르스를 맨체스터 시티에 내준 AC밀란이 중원 보강을 위해 본격적인 영입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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