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크크벳
이태리

남자 강원도청·여자 경기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기선제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9 01.08 03:00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남자부 강원도청과 여자부 경기도청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두 팀의 2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더블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원도청은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위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을 5-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북체육회의 후공으로 시작된 첫 번째 엔드에서 강원도청은 1점을 스틸하며 가볍게 시작했다.

점수 쌓기에 유리한 후공 엔드에서 오히려 실점한 경북체육회는 2엔드 후공에서 대량 득점으로 만회를 노렸으나 스킵 김수혁의 마지막 스톤이 하우스를 지나쳐 벗어나면서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3엔드 후공을 잡은 강원도청은 블랭크 엔드(양 팀 모두 무득점)로 마치고 4엔드 후공을 잡으면서 2점을 가져갔고, 3-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강원도청은 5엔드에서 경북체육회에 1점만 내줬다.

이어 6엔드에서 강원도청은 서드 정영석이 완벽한 더블 테이크 아웃 샷을 선보였고, 스킵 박종덕의 깔끔한 마무리 샷으로 5-2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서 경북체육회가 1점을 만회하자, 마지막 엔드에서 강원도청 세컨드 오승훈이 트리플 테이크 아웃으로 상대 가드를 모두 제거하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도청 리드 설예은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을 9-3으로 제압했다.

경기도청은 정규리그 1위로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릉시청은 플레이오프에서 서울시청에 8-3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후공으로 시작한 1엔드에서 1점을 얻어냈다.

선공인 2엔드에서는 하우스 정중앙인 버튼으로부터 양 팀 스톤의 거리를 메저(measure)로 측정한 끝에 1점을 스틸해 2-0으로 앞서 나갔다.

3엔드에서는 1점으로 선방한 뒤 4엔드에서 스킵 김은지의 완벽한 샷으로 3점을 추가해 5-1로 전반을 마쳤다.

5엔드에서 2점을 내준 경기도청은 6엔드에서 무려 4득점하는 빅엔드를 만들었고, 강릉시청의 항복을 받아내며 대승을 완성했다.


남자 강원도청·여자 경기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기선제압(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9 K리그1 수원FC, 전북 B팀 출신 골키퍼 황재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73
1158 축구협회처럼 체육회장 선거도? 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23
1157 손흥민 믿는 토트넘 감독 "리버풀 소속이면 골 더 넣었을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34
1156 토트넘과 계약 연장한 손흥민 "내가 사랑하고 모두가 꿈꾸는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1
1155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9
1154 태권도진흥재단, 몽골·브라질 등 8개국에 봉사단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7
1153 이정후 동료가 된 벌랜더…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92
1152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13일 오후 2시 30분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93
1151 강원 동해안의 겨울은 전지훈련 팀으로 '북적북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307
1150 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49 이기흥 대세론? 유승민 여론조사 압도적 1위 [대한체육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4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48 "존 존스는 아스피날을 무서워하고 있다!" UFC 전 챔피언의 솔직한 답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69
1147 '14연패 끊은 51득점' 실바 "오늘 승리로 강훈련 보상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23
1146 14연패 탈출…이영택 GS 감독 "훈련 도와준 최태웅 선배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20
1145 실바 51점 폭발…GS칼텍스, 선두 흥국생명 꺾고 14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89
1144 새 회장 임기 전까지 선거 치를수는 있나…혼란에 빠진 축구협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54
1143 'AG 앞두고 완승' 컬링 김은지 "우리가 잘해서 이겨 기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56
열람중 남자 강원도청·여자 경기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기선제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40
1141 kt, 홍콩 이스턴에 져 EASL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15
1140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이윤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