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볼트
보스

제주스 해트트릭…아스널,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8 2024.12.19 09:32

'토날리 멀티골' 뉴캐슬은 브렌트퍼드에 3-1 승

리버풀도 사우샘프턴 제압하고 4강행

가브리에우 제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해트트릭을 작성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8강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의 제주스는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해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전반 4분 딘 헨더슨의 골킥 한 방에 무너져 선제골을 내줬다.

헨더슨이 전방으로 길게 뿌린 킥은 장필리프 마테타에게 향했고, 수비를 따돌리고 공을 잡은 마테타가 문전으로 전진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아스널은 후반 9분 제주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제주스는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 공을 몰고 들어갔고 골키퍼를 피해 센스 있게 띄워 차 골대를 갈랐다.

제주스는 후반 28분엔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구석을 찔러 역전 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는 부카요 사카가 빠르게 빼낸 공을 몰고 오른쪽 측면을 폭발적으로 질주한 뒤 페널티 지역에서 강슛을 날려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아스널은 3분 뒤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디 은케티아에게 헤더를 내줬으나 한 골 차 여유를 지켜 승리했다.

세리머니 하는 토날리

[AP=연합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산드로 토날리의 멀티 골을 앞세워 브렌트퍼드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토날리는 전반 9분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43분엔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비안 셰어의 쐐기 골로 3-0을 만든 뉴캐슬은 경기 종료 직전 브렌트퍼드 요아네 위사에게 만회 골을 내줬다.

브렌트퍼드의 젊은 수비수 김지수는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리버풀은 전반 24분 다르윈 누녜스의 선제골, 전반 32분 하비 엘리엇의 추가 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14분 캐머런 아처에게 실점했으나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4강 대진의 마지막 한자리는 20일 열리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 승자에 돌아간다.


제주스 해트트릭…아스널,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7 대한보디빌딩협회, 우수 체육지도자 양성해 문체부장관 표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5
836 김진태 지사 "올해처럼 도민 행복하게 강원FC 잘 이끌어 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9
835 [제주항공 참사] 체육회장 후보들, 참사 애도 행렬에 동참(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79
834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4선 성공…2029년 1월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87
833 [제주항공 참사] 프로배구 올스타전 취소…"국민 전체가 슬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8
832 대표팀 사령탑 불발되고 전북 지휘봉 잡은 포옛 '한국행은 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83
831 김천시, 2025 경북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5
830 오주영 대한체육회장 후보 "체육회 이전…지방시대 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88
829 [제주항공 참사] 체육회장 후보들, 참사 애도 행렬에 동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91
828 KLPGA 전예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1천244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27 '올림픽 펜싱 금메달' 오상욱 선수, 모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15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새해 첫날 개막…강경민 vs 우빛나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76
825 보령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 31일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8
824 KLPGA 황유민, 롯데의료재단 어린이 재활센터에 1천200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84
823 클럽 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 등 새해 주요 스포츠 대회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2
822 올림픽 銀·銅 윤진희 은퇴 "후회 없이 들었다…지도자 전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8
821 [제주항공 참사] 황희찬, 시즌 2호골 터뜨린 뒤 묵념…"깊은 위로 전해"(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78
820 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에 무게…아시아쿼터도 '교체'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65
819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이웃사랑 기금 4천600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84
818 강동영 전 사무처장, 대한유도회장 선거 출마…"개혁 끌어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0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