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텐

재정 빠듯한 레이커스, '리바운드왕' FA 빅맨 '예외 조항'으로 영입 노리나?..."르브론,돈치치와 함께라면 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6 06.25 18:0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LA 레이커스가 골밑 보강을 위해 베테랑 빅맨을 주목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지난달 1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6-103으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탈락했다.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 등 막강한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도, 인사이드 수비의 취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6번 시드 미네소타에 무릎을 꿇었다.

공격에서도 턴오버가 잦았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이후 센터 포지션의 공백이 치명적이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JJ 레딕 감독은 3차전 패배 직후 “우리는 골밑 수비가 없다. 돌파를 쉽게 허용하면 실점은 불가피하다”며 현재 상황을 인정한 바 있다. 

이렇듯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확실한 만큼 레이커스는 센터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공신력 높은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이미 2025/26시즌 11명의 선수에게 약 1억 8,920만 달러(약 2,612억 원)를 지출할 예정이며, 이는 NBA 사치세 기준선인 1억 8,790만 달러(약 2,593억 원)를 초과하는 금액이다.

트레이드를 추진하려 해도 유의미한 전력을 들여오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산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제약 속에서 곧 FA가 되는 베테랑 선수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19일 ‘블리처리포트’ 보도를 인용해 “레이커스 단장 롭 펠린카는 시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프시즌에는 반드시 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으며, 유력한 타깃으로 클린트 카펠라(애틀랜타 호크스)가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카펠라는 이번 오프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며 "카펠라는 레이커스와 텍스페이어 미드레벨 익셉션(TMLE)로 계약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현재 레이커스의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임을 강조했다.

TMLE는 사치세 라인을 넘긴 팀도 일정 금액 이하로 FA 영입을 허용하는 예외 조항으로, 최대 3년 계약이 가능하다. 레이커스처럼 재정 여유가 부족한 팀에는 최적의 옵션이다.

게다가 카펠라의 플레이스타일은 당장 레이커스에게도 정말 잘 어울린다.

카펠라는 공격에서 데이비스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진 못하지만, 소위 '받아먹기' 형태의 골밑 마무리에 특화되어 있다.

돈치치와 르브론 같이 좋은 패싱능력을 지닌 선수들과 함께 뛰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매체 역시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 트레이 영(애틀랜타)과의 호흡을 통해 골밑에서 쉽게 득점을 올렸던 카펠라에게는 레이커스 합류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돈치치, 르브론과 함께한다면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손쉬운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비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다. 208cm, 116kg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림 프로텍션 능력은 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특히 2021년에는 리바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정도로 골밑 장악력도 뛰어나다.

2024/25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에서는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 평균 21.4분만 뛰었지만, 그 안에서 8.9득점, 8.5리바운드, 1.0블록, 야투 성공률 55.9%를 기록하며 여전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레이커스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카펠라가 다소 이름값은 떨어질 수 있지만 즉시전력감이면서도 현실적인 조건에 맞는 옵션이다.

분명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레이커스에게는 이상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센터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적지 않은 만큼 구단이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basketballforever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12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65
6011 '오타니가 치면 나도 치지' 스즈키, 21호 역전포 작렬→'日 우타자 최다 홈런 타이+NL 타점 공동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08
6010 '태업 후 이적→2G 연속 최악 활약' 아놀드의 업보 청산…"레알의 요구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32
6009 '53경기 뛰고 무려 연봉 683억→잔여 연봉 1500억' 브래들리 빌, 트레이드보단 바이아웃으로 피닉스 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76
6008 [오피셜] 'KT 에이스 데려왔다' 현대모비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레이션 해먼즈 영입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55
6007 "영입 검토 중" GSW 미쳤다! '218cm·3점 41.2%' 유니콘 영입하나?... “모든 약점 메워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01
6006 '2라운더→지구 최강 2옵션→올림픽 금메달→부상병동' 다사다난 인생역전 스토리 주인공 미들턴, 워싱턴 잔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31
6005 '사치세 압박' 보스턴, 할러데이 포틀랜드행 단행…테이텀 복귀 맞춰 재도약 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05
6004 이럴 수가, OKC 여기서 더 강해진다고? ‘최고 유망주+지명권 몰빵 ↔ 야니스’ 초대형 트레이드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72
6003 [NBA 파이널] OKC 103-91로 IND 꺾고 창단 첫 우승! SGA, ‘만장일치 파이널 MVP’로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4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002 [NBA 파이널] 할리버튼 부상 OUT...그래도 IND는 강했다! 넴하드 클러치 3점...48-47로 앞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001 초대박! ‘KD 드라마’ 대단원…1R 1장으로 듀란트 품은 휴스턴, 최종 승자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26
6000 그야말로 역대급 트레이드! LAC, 우승 위해 듀란트 영입해 'BIG3'구성 나서나..."역사적인 팀으로 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81
5999 GSW 초강수! '커 감독 외면' 쿠밍가 보내고, 레이커스 출신 천재 PG 영입하나?,,,"가치 보존 가능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38
5998 파격 그 자체 '美 ESPN'의 '4각 트레이드' 제안! 아데토쿤보는 GSW, D.그린은 LAL로?..."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19
열람중 재정 빠듯한 레이커스, '리바운드왕' FA 빅맨 '예외 조항'으로 영입 노리나?..."르브론,돈치치와 함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57
5996 "논의 있었다"...맙소사, 레이커스 노림수 '美 국대' 아닌 '이 선수'? "사이즈·운동능력 뛰어난" 빅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81
5995 'KD 드라마'끝이 보인다! PHX '내부자 피셜'나왔다..."듀란트 트레이드, 세 팀으로 압축, 구체적 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07
5994 "내 커리어 전체를 LA에서 보내고 싶어" 숱한 '트레이드 루머'에도 'LAL 언드래프티 신화'는 흔들림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79
5993 커리 ‘라스트 댄스’ 위한 승부수! GSW ‘3점 37.5%·DPOY’ 빅맨 영입 위해 1R픽X4장 감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