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보스
크크벳

또다시 꿈틀대는 '손흥민 이적설'…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3 2024.12.10 15:00

늦어지는 토트넘과 계약 연장 소식에 해외 매체도 '다양한 추측'

박수 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과 계약 연장 확정 소식이 지체되자 '캡틴' 손흥민(32)을 둘러싼 이적설이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번에는 튀르키예 '전통 명가' 갈라타사라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토크는 "맨유는 현재 공격 자원이 충분치 않다.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마커스 래시퍼드의 폼이 최근 좋아졌지만 여전히 조슈아 지르크제이와 라스무스 호일룬은 여전히 아쉽다"며 내년 1월 오시멘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고 싶어 한다고 분석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 역시 오시멘이 내년 1월 갈라타사라이를 떠날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 매체는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나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오시멘은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10골을 넣었다"며 "맨유가 7천만 유로(1천5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오시멘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 영입 희망설'을 처음 보도한 것은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이다.

파나틱은 지난 5일 "갈라타사라이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수비수 사샤 보이(23·프랑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며 "손흥민은 지난주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미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부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유 등 유럽 거대 클럽들은 '옛 스승'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까지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고, 이번에 갈라타사라이가 추가됐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이 모든 것이 토트넘과 계약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이어진 결과물이다.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천200만파운드(약 39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과 5년 계약을 했던 손흥민은 2018년 7월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고, 2021년 7월 두 번째 재계약을 하면서 2025년까지 여름까지 뛸 예정이다.

2024-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손흥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되면서 팬들은 재계약 여부에 관심을 쏟는 가운데 토트넘과 손흥민은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추측성 보도만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도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걸로 알려진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서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싼 보도들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또다시 꿈틀대는 '손흥민 이적설'…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쿠팡플레이 직원 압수수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16
230 K리그2 다룬 3부작 다큐 '더 플레이리스트' 14일 첫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09
229 한국축구과학회, 14일 '축구 거버넌스 & 시스템' 워크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7
228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축구 본선 티켓, 아시아에 6장 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68
227 에이스들 대활약…오클라호마시티·밀워키, NBA컵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48
226 울주군 여성축구단,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축구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34
225 프로야구 삼성 원태인, 2024 페어플레이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09
224 류현진 등 한화 선수들, 겨울바다 입수 "내년에 더 잘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32
223 K리그 새해 전지훈련도 동남아 대세…4곳 중 3곳 태국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07
222 휘문고 염승원, 2024 이영민 타격상…우수선수상은 정현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9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21 [게시판] 코오롱그룹, 장애인스포츠단 우수선수 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20 ‘해임 권고’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연임 도전… 3파전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42
219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83
218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01
217 음바페 UCL 50호골 '쾅!'…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80
216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자유계약제' 공감…시기·방법엔 '이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15
215 대한체육회장 후보 8명으로 역대 최다…선거 과열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02
214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11
213 뮌헨, 도네츠크 5-1 완파하고 UCL 3연승…김민재 88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92
212 이연경,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