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크크벳
텐

'도쿄올림픽 남자 100m 2위' 컬리, 경찰과 몸싸움하다 체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7 01.04 21:03

미국 스프린터 프레드 컬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림픽 육상 1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한 개씩 딴 프레드 컬리(29·미국)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AP통신, CBS 등 미국 언론은 4일(한국시간) "컬리가 마이애미 비치 경찰과 몸싸움하다가 테이저건으로 제압당해 체포됐다"고 전했다.

컬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늦게 마이애미 해변 상업지구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앞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은 7분짜리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컬리는 경찰과 말다툼하다가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 4명이 컬리를 둘러쌓고, 실랑이 끝에 경찰이 테이저건을 쐈다.

컬리는 경찰 폭행, 치안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고, '법정 자진 출두'를 약속한 뒤 현지시간 3일 오전에 풀려났다.

경찰은 "컬리는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경찰을 공격적으로 대했다"고 밝혔다.

컬리의 변호사는 "경찰이 컬리를 위협했다"고 항변하면서 "경찰이 보디캠을 공개하며 컬리에게 또 다른 피해를 줬다.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존중받지 못하다는 걸 또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컬리가 마이애미 비치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직후에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경찰은 컬리를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했다.

USA투데이는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컬리는 10년 동안 알고 지내고 3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한 여성을 지난 5월에 폭행하고, 여성의 휴대 전화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경찰은 사건 당시에는 컬리를 체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컬리의 변호사는 "2일 밤에 컬리가 경찰의 부적절한 체포로 주목받자, 허위 고발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가정 폭력을 벌였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컬리는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100m 2위, 2024 파리 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3위에 오른 육상 스타다.

육상 스타가 경찰과 몸싸움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도 커지고 있다.


'도쿄올림픽 남자 100m 2위' 컬리, 경찰과 몸싸움하다 체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6 K리그1 울산, 193㎝ 스트라이커 허율·미드필더 이진현 영입(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44
1055 하얼빈AG·세계선수권 앞둔 차준환 "준비한 것 다 보여드릴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55
1054 이연경 8골…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79
1053 '완벽한 연기' 차준환, 대표 선발전 우승…3월 세계선수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33
1052 K리그1 울산, 아시안게임 '금빛 미드필더' 이진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49
1051 '늦게 핀 꽃' 주민규, 울산 떠나 '황새' 품으로…대전 입단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38
1050 양구군 스포츠마케팅 효과 지난해 309억원…역대 최고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94
1049 '완벽했다' 최강자 차준환, 챔피언 등극…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24
1048 오사카 나오미, ASB클래식 결승 기권.. 호주오픈 앞두고 복부 부상 우려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64
1047 당근 모임 대세는 '운동'…러닝크루 주역 '30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46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공격적으로 쳤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45 K리그1 강원, 측면 수비수 강준혁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46
1044 KB손보, 레오나르도 감독 선임 발표…아시아 쿼터도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42
1043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지방도시 연대' 차츰 윤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46
1042 LG 트윈스 김진성, 경매 수익금으로 보육원에 생활용품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62
1041 토트넘 감독 "명백한 핸드볼…내 커리어서 가장 화났던 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44
1040 임성재, PGA 개막전 3라운드서 11언더파…단독 4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270
1039 '14위 맨유' 아모링 감독의 걱정…"선수들 불안하고 두려워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3
1038 K리그1 서울, 베테랑 수비수 이한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29
1037 김혜성, 일본서 MLB 데뷔전 치를까…3월 도쿄시리즈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