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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해도 너무해! 리버풀 '성골 유스' 이어 '월클 CB'까지 노린다… “비장의 카드 꺼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2 06.25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의 성골 유스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핵심 수비수로 평가받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은 2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7월 계약 마지막 해에 돌입하는 코나테 영입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나테는 현재까지 리버풀이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리버풀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알렉산더아놀드를 이적료 없이 내준 기억이 생생한 만큼, 구단은 코나테의 자유이적 상황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어 하지 않는 상황이다. 

2021년 리버풀에 합류한 코나테는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출전할 때마다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반 다이크와 함께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버풀은 코나테를 반 다이크의 후계자로 보고 있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2026년 6월임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리버풀이 최악의 경우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디펜사 센트랄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 틈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레알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바로 ‘속도’다. 리버풀이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선제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마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경쟁을 피하고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약 3,000만 유로(약 475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코나테 본인이 재계약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리버풀로서는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을 경험한 상황에서 레알의 움직임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입장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352경기 23골 92도움을 기록한 상징적인 선수였지만, 계약 종료 1년을 앞두고 레알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났다.

리버풀이 이번 여름 코나테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상황은 안정되겠지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두 명의 핵심 수비수를 연속으로 이적료 없이 떠나보내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게 된다.

코나테의 거취를 둘러싼 리버풀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여름이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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